네 사람입니다
새벽 세시경에 국도에서 저리앉아있네요
아버지가 장례식장 다녀오시면서
사람을보앗다고..하셔서..

어머니는 그곳에 귀신자주나온다고
귀신이라고 하시고 아버지는 분명이 사람이였다고

그런데 주위에아무것도없는그곳에
사람이있을리가없다고...

아빠가 휙 지나오고 3초뒤에 뭔가 오한이
오셨데요 그여자가 엄청나게빠르게
차를쫒아오는느낌을요...

처음에 블랙박스 다뒤질땐 저 영상을 못찾았습니다

1분단위인 블랙박스파일에 30초가량 비는 파일하나가있더라구요

진짜 귀신이어서 블랙박스를 먹통시킨줄알았는데

이벤트에찍혀있네요...
아빠는아무렇지않게지나쳤다는데 
차에가해진충격이나 급브레이크도없었ㄱ핸들도
과하게돌리지않으셨답니다

혹시엊그제 저곳에서 자살이나 교통사고가일어났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아버지는 여자라고분명히여자로보았다고하십니다

이천에서 서울오는길 태평리조금지나서 이구요
..아직까지 소름이돋아서 잠을못자겠네요

동영상은 올리는법을몰라서...
캡처한사진한장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