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혐오?, 반누드 주의]다이어트 약 4개월간의 변화
게시물ID : diet_35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dsor
추천 : 5
조회수 : 17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9 13:25:21
당시 체중 93.3kg
식후 1시간정도, 운동 안한상태(로 기억)

현 체중 73.9
식후1시간후 운동 시작해서 1~1.5시간운동 후 보충제 먹기 전 체중

8월 딱 이맘때였네요. 한참 더울때..



입사한지 6개월째.

어떤업무의 전담 담당자라는 타이틀때문+아무도 내 업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데가 없다는 스트레스때문에

매일매일 폭식을 반복했었습니다.

일본인인 팀장님이 저 보더니

"어... 김상... 얼굴이 똥그래졌다?"

안그래도 지방간때문에 슬슬 다이어트 할까... 하던 찰나에 이 말 한마디가 시발점이 되어 다이어트를 시작.


처음엔 큰 맘 먹고 PT를 10회분 등록했습니다. 70만원인데 55만원에 해 준다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잘못 알고있던 다이어트 상식과 보충제의 효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어요.

10회가 끝날 때 쯤 되자

"어? 나 혼자 해도 되겠는데?"하는 생각에 근처 큰 사우나+휘트니스센터 정기권을 끊었습니다.



운동은 항상 퇴근 후 식사 뒤 30분 뒤 보충제를 먹고 30분 뒤 운동을 시작해서 3~4개의 운동을 3~4세트정도 반복 한 뒤 시간 좀 괜찮으면 런닝머신 40분전후로 타고 보충제를 먹었습니다.

선배들이 다 그래요.

야 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아무렴요.

헬스장에서 20키로짜리 중량물 하나 들어보면 "와 ㅆ발 이게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간거야!?"싶은걸요.

식스팩이 있는것도 아니고 슬랜더하게 마른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ㅋ;;)받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남자 상반신 혐오주의
남자 상반신 혐오주의
남자 상반신 혐오주의
남자 상반신 혐오주의


















13년 08월 20일
130820.jpg




오늘날짜인
13년 08월 20일

131229.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