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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5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천마★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3 18:14:02
엄마가 갑자기우네요...
오늘학교갓다와서 학원갈준비를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엄마가 오늘 학원 쉬라네요
전 좋아서 놀다가 엄마가 돌아와서
반겨줬죠..
근데 표정이 엄청 우울해하더라구요
그때 엄마가 갑자기 우울증에 걸리겠다고..
전화좀 가져와달라고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는 고모한테 전화했는데..
고모가 받자마자 울어요...
그러자 제가 모르는사실을 알게되더라구요.
아빠가 죽겠다고 난리쳤다..
이혼을하겠다...
내가 빚을 갚는데 왜이러냐고...
그러더라구요..
것때문에 저도 울고싶은데
지금 꾹참고
떨리는손으로 폰으로 끄적여봅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
지금 수만가지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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