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은지원을 도울 거임.
이다혜-조유영 연합도 그랬을 것이고 임윤선-김재경도 그랬을 거임.
현재 연합상황은 5:3. 문제는 탈락자연합이 대개 분열되며 승리자연합이 하자는대로 따라가게 된다는 거임.
여기서 노홍철이 본인도 넘어가고 탈락자연합을 공고하게 만들 수를 꺼냄.
배신자 언급.
4:4 상황에서 홍진호-유정현은 써먹을 채널이 없는데 임윤선은 조유영-이두희에게 줄이 있음.
조유영-이두희가 넘어가면 6:2로 승률 80%는 그냥 넘김.
누구나 의도대로 흘러가던 게임에 초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배신자 이두희가 재경에게 실망한 것도 그렇고 홍진호가 상민이형은 뻥쟁이라 못믿겠다고 하고
조유영같은 사람도 있는 거죠. 뭐.
이은결 자신이 트릭스터를 자처하며 모든 게임을 비틀었으니 미운 털이 박히는 건 당연합니다.
... 그냥 조유영과 이두희가 단순히 이은결이 미워서 넘어간 건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