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신문기사로 때려맞춘 근사값으로 산정하였기때문에 실값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점 유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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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한류등으로 가수들의 수익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과연 탑가수나 탑배우들은 얼마나 벌어들일까요
일단 실연자이니 음원수익과 음반수익을 살펴봅시다.
◆ 음원수익과 음반수익
음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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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36원 받는데"…통신사가 '독식'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510 모 바일 음원 수익배분률에서 작사?작곡가 9%, 가수 등 실연자 4.5%, 제작자 25%로 음원 권리자가 수익의 38.5%를 가져가는 반면, 콘텐츠제작사(CP), 유통사, 공급자를 포괄하는 서비스 사업자가 61.5%를 가져가고 있었다.
이통사는 음원 유통사이지만 음원 공급사 대부분이 이통사의 자회사인 경우가 많고, CP 역시 이통사의 자회사가 맡고 있어 사실상 통신사가 음원 수익을 과도하게 배분받고 있는 셈이다.
예 를 들어, 사용자가 벨소리 1곡을 다운로드 시 800원을 지불할 경우, 작사?작곡가가 72원, 실연자가 36원, 제작자가 200원을 가져갈 때 이통사가 494원을 가져간다. 하지만 통신사가 제작사까지 겸하는 경우에는 총 649원을 배분받아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셈이다.
1달러 vs 60원 한 곡 팔려도 수입 2원 미만… “나는 ‘배고픈’ 가수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10725181258538&p=shindonga 로엔의 승승장구가 씁쓸한 사람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3015551551309&outlink=1 ----------------------------------
사실 국내 음반과 음원 모두 유통사가 먹어버려서 가수에게 돈이 안됩니다.
정말 끔찍한 안습인 상황이죠.
그러면 세계2위의 뮤직시장을 자랑하는 일본은 어떻까요?
1000엔의 싱글CD를 판매할 경우
레코드 회사가 546엔
소매점이 300엔
원반제작자가 90엔
작사가 17엔
작곡가 17엔
음악출판사(곡의 저작권을 보유하는 회사) 17엔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수수료 4엔
아티스트 9엔
즉 가수는 9엔을 받습니다. 이걸 퍼센티지로 환산하면 다음표와 같습니다.
(이 도표는 레코드회사와 소매상을 같이 묶어버렸네요.)
일본도 가수에게는 음반, 음원 모두 돈이 안됩니다.
日 음반장사의 허상..카라 180억? 수익금은 1%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634836&iid=5924873&oid=213&aid=0000074705&ptype=011 카라가 음반을 그렇게 많이 팔았는데 불구하고 수익이 적어 해산사건까지 벌어졌죠.
◆ 가수의 이익배분율과 수입
그러면 가수들은 뭘로 수익을 얻을까요?
일단 기획사와 가수와 이익배분에 대해 썰을 풀겠습니다.
참고자료로 재판에서 공개된 에셈과 구동방신기의 계약서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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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구동방신기의 계약서중 내용을 발췌
에셈과 구동방신기의 수입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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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익
3. 국내 연예 활동 수익
① 이하 연예 활동에서 고정 또는 행사성 출연인 경우 누적된 모든 운영비를 제외한 순수 수입의 60%(이후 부속 합의를 통해 65%로 상향 조정)를 멤버들에게 지급한다. 홍보성 및 임시 출연의 경우 SM의 홍보 비용으로 전액 충당하는데, 이는 안무 연습비 등을 멤버들이 아닌 SM이 부담하는 것과 맞바꾸는 것이다.
- 광고 수입(계약금, 출연금 등 포함)
- TV, 라디오, 케이블, 위성방송, 잡지, 콘서트, 이벤트 등 출연
② 동방신기의 실사 초상(사진)을 이용한 화보집의 경우, 사진 자체를 목적으로 기획/제작된 상품에 한하여 순수익의 60%를 멤버들에게 지급한다. 단, 이와 관련된 디지털/온라인 수입은 인터넷 비즈니스 수입으로 간주하여 순수익의 10%를 지급한다.
③ 그 외, 기타 초상, 상표, 상호, 지적재산권 등을 이용한 캐릭터 라이센스 상품(팬시, 옷, 신발, 문구, 장난감, 생활용품 등) 또는 재화로 인한 순수익의 10%를 멤버들의 소유로 한다.
④ 멤버들은 SM의 방송 제작물에 최우선 출연한다. 이에 대한 출연료는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 기준 평균된 금액으로 책정하며 이 출연료의 50%를 멤버들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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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익 (일본의 경우, SM 재팬을 통해 발생한 매출)
① 기본적으로, 현지 세법에 따라 세금을 비용으로 공제한 뒤 순수익의 70%를 멤버들에게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가창인세(해외 현지 제작음반), 동방신기 멤버들이 작사/작곡한 곡에 대한 저작권료, CF, 이벤트 및 기타 연예 활동이 이에 해당한다.
② 단, 각종 계약체결 증거금 및 선수금의 경우 SM이 실제로 수령한 금액의 10%를 동방신기에게 지급하며, 마스터(원반권) 로열티는 전액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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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비율 4:6, CF및 광고 3:7, 화보집 4:6, 굿즈 9:1, 음반 98:2)
에셈의 계약서를 살펴보면 행사수입비를 60%를 가수에게 지급하군요.
배분율이 에셈이 4, 구동방신기가 6을 먹군요.
해외수익 분배율이 sm이 3이고 구동방신기가 7을 먹네요.
1. 국내수익
과거 가수들의 행사출연비용
현재 가수들의 행사출연비용
가수든 아이돌이든 음원과 음반은 돈이 안되나
국내에서 탑정도의 인기을 얻는 가수와 아이돌들은 CF와 행사에 수익이 많이 생깁니다.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CF을 더 많이 찍고, 더 많은 행사을 돌수 있죠.
한국에서 동방신기의 국내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성공하기전 정산금액 (2004-2008년도 자료)
이미 MBC 시사매거진에서 밝힌 내용이지만 2004-2008년도의 정산금액이 구동방신기가 4, SM이 6을 배분했으며 구동방신기가 배분받은 금액이 110억정도 됩니다.
자료에 의하면 4년간 110억이 분배되었고 동방신기의 1인당 1년 수익이 5.5억이 나옵니다.
대중성이 낮은 SM의 남자가수는 배분율이 낮은 굿즈나 음반에서 수익이 높은데 비해 대중성이 높은 여가수는 배분율이 높은 광고와 행사에서 수익이 높기때문데
국내수익배분은 여가수가 남가수보다 휠씬 높습니다.
특히 굿즈나 음반은 소매상과 도매상들의 유통마진에서 떼어가는 비율이 높죠.
2. 해외수익
하지만 가수들은 해외시장이 존재합니다.
특히 가수들이 벌어들이는 해외시장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카라사태로 밝혀졌듯이 일본은 음반, 음원의 수익은 모두 현지유통사가 마진을 대부분을 가져가서 가수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한국가수는 일본에 진출할까요.
바로 방송출연료, CF, 콘서트, 라이센스상품(굿즈)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탑가수일 경우 콘서트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사실 일본에서 여는 지상파방송의 한류콘서트는 이 콘서트수익이 상당히 커기 때문에 그 수익을 먹을려고 주최합니다.
가수들에겐 노개런티에 가까운 금액을 주는 악질행위을 하고 있죠.
해외의 유명뮤지션들이 대부분 콘서트 투어로 돈을 벌고 있을만큼 가수에게 있어 최고의 수익원천입니다.
또한 각종 라이센스 상품(일본용어 굿즈: 팬시, 장난감,문구, 생활용품, 옷, 신발, 기념품등등)으로 벌어들이는 것도 상당합니다.
또한 콘서트할때 소장용으로 콘서트전용기념품을 팔아서 수익을 극대화합니다.
일본의 쟈니스가 콘서트와 굿즈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합니다.
또한 계약금이라는 것이 있으나 가수별로 차이가 있으며 자료에 대한 소스를 얻을수 없기때문에 본문에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일본의 매출에서 한해 동방신기가 벌어들이는 수익을 간단히 계산해보면 답이 나오죠.
SM의 분배비율
콘서트는 3:7
굿즈는 9:1
음반은 매출의 2%
a. 콘서트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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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1000억원대 日 5대돔 투어 마무리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105 이 번 투어의 티켓은 프리미엄 좌석(1만9800엔), 펜라이트를 포함한 S석(9800엔), 일반 S석(8800엔) 등 3 가지 가격으로 판매됐다. 티켓 가격을 9800엔으로 계산할 경우 이번 투어로 거둬들인 티켓 매출만 총 68 억6000만 엔(약 816억원)에 이른다
피날레 공연으로 8월 17~18일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 무대를 남겨두고 있다. 이 공연으로 회당 7만5000 명을 불러들일 예정이며, 투어 관객은 총 85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 공연까지 합하면 티켓 매출은 총 83 억3000만 엔(약 99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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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4000억 증발한 에스엠, '어닝쇼크' vs '판단미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11516471791677&outlink=1 실 적 추정의 차이는 에스엠의 '공연'부문에 나왔다. 증권가는 동방신기가 도쿄돔에서 55만명의 관객을 동 원하고 슈퍼주니어도 5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 지만 슈퍼주니어의 5월 공연 수익은 일본 측과의 정산지연으로 3분기 실적에서 제외됐다.
증권사들이 공연매출의 원가율을 낮게 추정한 것도 편차를 키웠다. 증권사들은 일본 콘서트 원가율을 70% 수준으로 가정하고 이익을 추정했지만, 실제는 90%를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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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매출에서 모두 떼주는 비용(가수에게 주는 비용과 제작비용,저작권,일본회사에서 떼가는 비용, 대 관료)을 원가율이라고 하는데
SM의 콘서트의 원가율이 90%라고 하면
티켓매출이 990억일경우 스엠이 99억을 챙긴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기서 SM의 계약서상 SM과 가수간 분배는 국내는 4:6이고 해외는 3:7입니다.
그래서 분배율에 따라 스엠이 99억을 챙긴다면 동방신기는 231억을 챙긴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b. 음반매출
오리콘이 발표한 동방신기음반매출이 350억입니다.
여기서 가수의 분배율은 음반매출의 2%입니다.
7억을 받네요.
c. 굿즈매출
신문기사에서 총매출액이 1500억원을 추산한다고 합니다.
티켓은 정확하게 산정이 되나 굿즈는 좀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언플에 의해 부풀려질 가능성이 높지만 일본의 동방팬은 광신적이기때문에
신문기사대로 산정하겠습니다.
1500억(총매출) - 990억(티켓매출) = 510억(굿즈매출)
굿즈의 분배비율은 9:1
여기서 화보집과 굿즈는 도매상&소매상등 유통사의 분배율과 에이벡스와 SM같은 회사가 받는비율이 있기때문에 가수가 돌아가는 비율이 적은 편입니다.
51억을 받네요.
총 수익
231억 + 7억 + 51억 = 289억
동방은 2인이므로 2013년 일본매출의 동방한명의수익은 144.5 억입니다.
한국수익이 고작 5.5억인데 일본수익은 144억이나 나군요.
일본이라는 거대시장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입니다.
◆ 탑배우의 수익
톱스타로 알려진 장동건의 한해수익이 85억(출연료20억, 광고수익65억)인것을 감안하면 탑가수와 탑배우의 수익차는 차이가 적은 편이죠.
(SM의 AM엔터합병으로 장동건의 수익이 밝혀짐)
물론 탑가수의 한국수익은 적어서 일본수익이 있어야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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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탓에 밝혀진 장동건-현빈-김하늘 몸값, '판도라 상자 열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263659 -----------------------------------------
◆ 소녀시대의 수입
그러면 소녀시대의 한국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동방에서 밝혀질듯히 스엠의 총분배 비율이 회사가 6이고 가수가 4을 가져갑니다.
(행사비율 4:6, CF및 광고 3:7, 화보집 4:6, 굿즈 9:1, 음반 98:2)
대중성이 낮은 SM의 남자가수는 배분율이 낮은 굿즈나 음반에서만 수익이 높습니다.
그러나 소녀시대같은 대중성이 높은 여가수는 배분율이 높은 광고와 행사에서 돈을 많이 벌기때문에 국내수익배분은 남가수보다 휠씬 높습니다.
예를 들어 탑배우 장동건의 광고수익에서 65억을 벌었는데 탑가수인 소녀시대의 광고수익도 상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아티스트 매출
아티스트 | 2011-3Q | 2010 | 2009 |
매니지먼트 | 음반/음원 | 소계 | 매니지먼트 | 음반/음원 | 소계 | 매니지먼트 | 음반/음원 | 소계 |
1 | 13,742 | 7,995 | 21,737 | 7,102 | 22,942 | 30,044 | 8,726 | 8,304 | 17,030 |
2 | 7,272 | 6,560 | 13,831 | 9,748 | 6,813 | 16,561 | 6,621 | 2,549 | 9,170 |
3 | 6,213 | 5,510 | 11,723 | 7,426 | 5,219 | 12,644 | 6,485 | 2,277 | 8,762 |
4 | 4,150 | 1,345 | 5,495 | 2,519 | 2,773 | 5,292 | 1,919 | 1,223 | 3,142 |
5 | 1,835 | 1,741 | 3,577 | 2,130 | 708 | 2,837 | 39 | 70 | 109 |
합계 | 33,211 | 23,151 | 56,363 | 28,924 | 38,454 | 67,378 | 23,789 | 14,423 | 38,213 |
주1) 상기 아티스트별 매출액은 그룹 멤버의 개별 솔로 활동 매출액을 포함한 금액으로 SM Town 등 공연 및 프로젝트 활동은 제외됨 주2) 주요 아티스트 :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샤이니, f(x) |
SM 공시자료
2011년 3분기의 소녀시대의 매니지먼트수익은 137억입니다. (음반음원은 가수들의 분배수익이 적어서 계산에서 제외. 귀잖음)
보통 1년을 4분기로 환산하는데 3분기합쳐 137억이라면 나머지 한분기는 45억이라고 가정할수 있으므로 한해 매니지먼트을 환산하면 182억이 됩니다.
그러나 광고와 행사에서 가수들의 배분율이 높지만 굿즈와 음반에서 배분율이 낮아서 일단 총배분에서 가수가 6를 가져가고 회사가 4를 가져가는 것으로 환산했습니다.
이걸 환산하면 소시멤버는 9명이므로 일인당 12.1억을 가져가게 됩니다.
소녀시대의 해외수익은 소스가 없기때문에 생략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콘서트의 수익이 매우 크고 소시는 해외광고를 많이 찍는데 단가가 매우 세다고 합니다.
역시 소녀시대도 동방과 마찬가지로 해외수익이 한국수익의 갑절이라고 합니다.
소시같은 경우엔
한국, 일본, 중화권, 동남아의 인기와 수익을 모두 잡으려면 해외활동은 콘서트와 광고, 굿즈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소시같은 경우 한국에서 행사가 매우 큰 수익이 되므로 한국도 열심히 활동해야 합니다.
행사는 즉각현찰로 계산되고 제작비가 안들기 때문에 전부 순이익으로 잡힙니다.
특히 소시 행사비가 4500만원이 넘어갑니다.
행사만 하면 크게 돈이 되는데 왜 일본과 중화권에서 활동하나고 의문점을 가질수 있습니다.
아무리 소시라도 4500만원이 넘어가는 행사를 계속 잡을수 없습니다.
행사를 지나치게 많이 다니면 가치가 떨어져 행사요금이 추락됩니다.
그래서 행사는 적절히 한다음에 해외활동를 하는 것이 휠씬 좋죠.
해외활동을 하면 국내에서 소시를 볼수없기때문에 가치가 올라가므로 소시의 행사요금도 높게 책정할수 있죠.
그래서 소시는 한국활동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해외활동은 콘서트와 광고, 굿즈위주로 갈수 밖에 없죠.
보통 해외유명뮤지션들이 여러곳을 활동을 하기때문에 본국에 앨범을 낸후 다른 지역은 공연만 해서 수익을 거두는데 이걸 에셈이 해외가수의 수익모델을 소시에게 적용해서 시전한다고 보면 됩니다.
소시는 한국에서는 예능과 음방에 나가서 행사와 광고로 수익을 얻고
일본에서는 음방 위주로만 나가고 콘서트와 굿즈로
중화권과 동남아는 콘서트와 광고로
돈을 긁어 모으는 전략을 쓰고있습니다.
◆ 체감수익
보통 국내톱아이돌들이 벌어들이는 체감수익을 비교해봅니다.
자동차나 집이라면 대충 그들이 얼마나 버는지 간접적으로 알수 있죠.
1. 자동차
G드래곤 - 벤틀리 컨티넬탈GT 3억~4억
유노윤호, 최강창민 - 아우디A6 6880
태연 - Benz SLK 55
2. 기부
서현 장학금 모교 동국대에 1억 쾌척…‘기부 아이돌’ 인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19805 3. 부동산
소녀시대 막내 서현도 '청담동 집 부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0/2013101001137.html "소녀시대는 강남 고급빌라를 좋아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152222 11일 중·소형 빌딩자산관리 업체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제시카는 2011년 12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 10차 230㎡(70평)를 경매로 12억118만원에 낙찰 받았다.
제 시카가 매입한 ********* 10차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8)가 2007년에 매입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시세는 19억원 정도. 청담동에서도 고급 빌라촌이 많은 곳으로 보안이 매우 철저하고 빌라 내부에 고급스러운 정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인 유리 역시 작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 200.8㎡(95평형)를 작년 9월 16억7000만원에 매입했다.
빌딩자산관리 업체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서현은 작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 ********* 5차’ 238㎡(70평대)를 12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같은 소녀시대 소속 효연(24)은 송도********* 210㎡ 펜트하우스를 2012년 분양 받았다. 펜트하우스는 총 6가구로 분양가는 12억9000만원이다.
◆ 기획사의 매출과 수입
적자에 허덕이던 SM은 해외시장의 대박으로 수익이 크게 뛰었다고 합니다.
저임금으로 혹사했던 직원들의 급여가 수준에 맞게 대폭 상승하여 SM의 직원평균 급여액이 589만3000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회사의 보유현금만 1500억원이 있다고 크게 자랑까지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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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SM엔터, 어디가 센가 봤더니 .. 직원 급여 차이 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0722110205770 국 내 연예기획사 양대산맥인 SM엔터테인먼트(SM)와 YG엔터테인먼트(YG)의 급여수준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 5월30일 SM과 YG가 공시한 2013년 1분기(1~3월) 직원평균 급여액은 SM 589만3000원, YG 244만5000원이었다. SM과 YG의 직원 평균 급여 차이는 344만8000원에 달했다. 지난해 SM의 평균 연봉은 3021만3000원. YG 연봉은 2382만3000원이었다. 두 기획사의 연봉 차이는 639만원.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각각 2657만 원, 2524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사간 급여 차가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2012년부터다. 에스엠의 2012년 상반기(1~6월) 직원 1인당 지급액은 2317만 원으로 와이지의 1232만 원을 크게 앞섰다.
두 기업 등기이사들의 평균 연봉은 YG가 SM을 넘어섰다. 지난해 YG는 임원 1인당 2억1000억 원을 지급했다. 직원 평균 급여의 8.8배에 달한다. SM의 경우 1억5336만 원으로 YG보다 5664만 원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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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30813142008543 이에 대해 에스엠 측은 "새롭게 레이블 사업을 추진하는데 왜 갑자기 이런 소문이 흘러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또 보유 현금이 1500억원에 달해 추가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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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음반수익과 음원수익을 몽땅 유통사가 챙기는 바람에 수익이 나지 않아서 뮤지션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아이돌은 행사와 해외시장에서 큰 돈을 벌수 있으니 대부분의 기획사들이 아이돌만 양성하고 있습니다.
유통사가 모든 수익을 가져가는데 불구하고 3대기획사들이 이렇게 수익이 좋은 것은 아이돌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돌들은 국내일 경우 행사, CF이며 해외일경우 CF, 방송출연료, 콘서트와 굿즈가 그들의 수익원천이죠.
특히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카라같은 탑아이돌의 수익을 살펴보면 탑아이돌의 수익이 얼마나 많이 벌어들이는지 알수 있죠.
단 탑아이돌이 아닌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음원과 음반에서 수익이 없기때문에 매우 빈곤한다고 합니다.
출처 - 가생이 방송연예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