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전제 같은 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게시물ID : thegenius_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소나.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9 15:03:09
드라마 라이어게임도 2번이나 보고 
시즌1부터 지니어스 팬으로 보면서 안타까운게 배신과 사기의 모호함입니다.

배신은 당연히 발생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배신이 발생해야 재미있도록 게임을 구성했구요.

하지만 사기의 경우는 다릅니다.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같은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다른팀이 었다는 심리적인 요소의 하나지만
사기는 계약조건을 만든뒤에 조건을 파기해 버리는거죠. 
규칙이 아니죠.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는 이런부분까지 생각해서 계약서라는 조건으로 배신과 사기의 선을 명확히 그었습니다. 
즉 배신을 밥먹듯 하는 캐릭터라도 일단 플레이어와 계약한 내용에 관해서는 반드시 지키죠. 
딜러들이 그부분을 보고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니어스 게임에서는 배신과 사기의 선이 불분명해서 이번화와 같은 일이 발생한것같습니다.
(저는 이것가지고 플레이어의 인성까지 거론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다만 플레이어들이 배신과 사기를 잘 구분하지 못해서 생긴일이라고 봅니다.)


이런일을 방지하려면 제작진이 좀더 촘촘하게 룰을 만들어야겠죠.
(예를들어 종이에 기록된 계약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먼저 성립된 계약을 지키지 않을경우 데스 매치에 간다던가)




자신의 팀을 배신을 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어 보려했으나,
마지막에 계약이 지켜지지 않아 사기를 당한 이은결씨는 안타깝지만 
이게 플레이어들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게임의 완성도와 질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배신과 사기의 경계는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