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드네요... 학교에선 돼지같은새끼가 시비를 걸지않나 집에들어오면 아빠와 나 밖에 없는 집..... 휴... 저진짜 두렵습니다 아빠가 알코올 중독 정도는 아니지많 술을 안먹는 날이 없습니다 집에서 드실때는 취하시지 않을정도로 드십니다.. 문제는 밖에서 드시고 오는것때문이죠.... 밖에서 드시고 오면 일하는 사람들이랑 싸우거나 아니면 기분좋아서 마시는데 집에오면 어쩔때는 저한테 말걸어놓고 막 머?머? 하시면서 발음을 제대로 안하시고 제 의견을 말하면 화부터 내시거나 주무실떄 욕하면서 예를들어 "이씨발" 개죳같네 이런 말들을 하십니다 그리고 주무셨다고 5분후에 깨서 또 머라고 하시는데 저는 못알아듣습니다,.... 휴 정말힘듭니다 누나와 엄마는 서울에 떨어져 사는데... 서울 가고 싶습니다. 또 서울에 갈생각을하면 아빠가 불쌍해보이기도 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