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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난 시즌에서도 초반에는 이런 양상 많이 보였어요..ㅋㅋ
게시물ID : thegenius_7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응미음!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9 16:44:35
차이점은 지난 시즌은 김구라 vs 반 김구라 의 양상으로 갔기 때문에
 
팀전으로 가서, 김구라의 꼰대질 + 반 김구라파의 수장인 김경란의 용의 주도한 위험 인물 제거가 욕을 먹게 된거고
 
이번 시즌은 명확한 팀이 없기에 더욱 인간의 행동 양식을 더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해요
 
특히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은 오히려 사회에서는 하지 않았을, 혹은 더 숨겼을 행동을 더 극단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고요
 
이런 측면에서 이번 4화를 피디가 가장 애정이 간다고 하는 것에는 수긍이 가요
 
단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은 망덕한 행위를 실력으로 싹다 깨부수는 콩과 같은 이야기 겠지만...
 
오히려 저런 '혐'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것은 단체전에 소속까지 불분명 하면 당연히 나오는 것이라고 봐요
 
물론, 데스매치는 좀 실력으로 할 수 있게 되면 더 좋을 것 같긴 하지만..
 
이제 초반 지나면 지난 시즌에서 나온 것 처럼 개인 플레이 위주로 갈 공산이 커요
 
좀만 참고 기다려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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