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벗은 '윗몸' 미리 공개 방송인 김제동 씨(@keumkangkyung)가 9일 오후 투표율 70%가 넘을 것으로 전제한다면서 벗은 '윗몸'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김 씨는 트위터에 "투표율 70% 넘을 걸로 보고 미리 공개합니다. 온 몸으로 투표"라는 멘션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최근 소설가 공지영 씨는 '민간인 사찰' 논란과 관련해, 트위터에 ‘김제동, 약 없이는 잠들지 못한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와 관련해 김 씨는 지난 5일 오후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열린 '청춘콘서트'를 마친 뒤 워싱턴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스트레스도 많고 잠이 안 올 때 수면제를 먹고 자기도 하는데 그게 꼭 사찰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공씨는 내가 안타까워 보이니까 그렇게 말한 것 같은데...”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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