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힘든거 아니죠?
남자들도 힘들죠?
제가 의지를 많이 했는지
마음 힘든 일이 있으면 그 사람 생각이 많이 나요...
먼 미래까지 함께 약속했던 사이라 더 그런거겠죠?
그 친구도 저한테 우리는 아주 무겁게 만났다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같은 회사라 계속 봐야하고 일도 같이 해야하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저만 힘든거 같아요....
그 사람은 하나도 안힘들어보이고
금세 뚝딱 정리해버린거 같아요....
원래 다 그런거죠? 차인 사람만 이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