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레기같은 내용의 뉴스가 티비와
인터넷 으로 하루에 몇번을 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원 사건은 흐지부지 되버렸고
KTX 민영화는 결국 허가가 나버렸습니다
MB보다 최악인 대통령은 없을꺼라고 자기위안을 했지만
그 위안이 1년도 되지않아 보기좋게 빗나가 버렸습니더
언론 장악 무섭습니다 무서워도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창조경제로 일자리 창출한다더니 이런식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줄은 몰랐습니다.
주변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은 잘됐다고
코레일 입사를 준비한답니다.
기분이 이상합니다... 뭔가 잘못 되가고
있는데... 바로 잡을 수 있을지 걱정부터 납니다.
직업상 정치적 참여를 할 수도 없어 더 답답하기만 합니더
바꿀수 있겠죠? 비록 촛불을 켤순 없지만
초와 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휴 답답해서 서두없이 막말했네요..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