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지난시즌부터 꼭꼭 챙겨본 시청자로서 어제의 게임은 난장판 그 이하라고 생각함 지난시즌은 메인게임에서 배신과 거짓이 난무함에도 본게임이 끝난뒤의 데스메치에서는 자신과 자신의 연합을 도와준 상대에 대한 관계정리가 명확했고 이것이 암묵적 룰이었다면 어제의 게임은 메인 게임이 끝난후 도와준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계약도 지키지 않은 협잡이엇음. 최소한으로 요구되던 신뢰관계가 무너진듯한 느낌; 데스메치에서 최소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함정에 빠뜨릴려고까지 하는 모습에선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