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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더러웠던 데스매치는 박은지....
게시물ID : thegenius_7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연의미로
추천 : 2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9 18:11:59
얼마전에 시즌1 몰아서 봤었는데
박은지랑 차유람 데스매치는 정말 최악이었음...
 
사기경마 때 지혼자 거짓을 고해놓고 마치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는 듯이
미안한 마음도 전혀 없고 그래서 그 때부터 보통 여자는 아니구나 했는데,
 
아...차유람과의 데스매치 때 보여주더군요.
원래 시스템은 자기가 얘기하는 토픽에 눈치껏 서로 도움을 주며서 하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순규랑 짜서 커닝하는 ...미친... 최소한의 기본 룰이라는 게 있는데 저렇게 커닝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게다가 커닝자체도 문제지만
그래놓고 인터뷰때 상대방이 무식하다며 비웃는 모습이란;;
1~2개씩 가넷 잃는데 10개나 남았는데도 이미 게임은 결정났고,
재미도 없고 그저 기분만 더러운 게임됨;;
이때부터 차유람도 커닝하는 거 알고 있으면서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해야했고,
박은지는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고 즐기면서 하더라 데스매치의 긴장감은 이미 없었다....
그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남이 맘 아프든 말든....
상대도 아니까 아닌 척하면서 대놓고 커닝하기 시작하고...완전 꼴불견
보다못해서 그런지 차유람은 어차피 질꺼 빨리 끝내고 싶어서 화내고 싶은 것도 참고 판수 두배로 올리고 하더라.
현재도 경기하면서 활동하는 선수를 상대로 그렇게 더럽게 게임을 한다는 게 참;;
5대5되었을 때 하는 소리가 뭐? 오히려 맘이 편하다고?
다 이긴 게임이니까 긴장하지도 않았잖아 처음부터...미친...
게임 끝나고도 미안한 마음도 전혀없어 보이고 대체 양심은 어디에 둔건지
나중에 탈락자들 모여 나올때 차유람 대회때문에 안 나왔다고 했는데,
대회활동하는 선수로서 그렇게 더럽게 게임하는 사람 솔직히 다시는 보기 싫을 것 같다.
 
그다음 회때 자기 커닝 완벽히 도와준 성규한테 고마운 마음도 별로 없더라
오히려 가넷주는데 흥정하려하는 거 보면서 정말 욕나오더라,
갑자기 같이 이상민이 와서 도와준거에 대한 보상요구하니깐 적당히 준거지
만약 이상민없었으면 성규한테 가넷도 몇개 주지 않고 넘어가려고 한거 눈에 휜히 보이더만...
고마운 마음도 미안한 마음도 없고 양심도 없고 소시오패스인가??
 
이후에 홍진호랑 데스매치할 때 김경란이랑 짝짝꿍맺었는데,
중간에 김경란이 실수해서 멘붕오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꼬시더라...
 
정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악의 데스매치는 박은지랑 차유람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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