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들이 런닝 머신만 하다 오는 지 알겠어요! ㅋㅋ

뭘 알아야 하지..ㅋㅋ

역시나 인바디는 보기보다 상태가 심각하단 소리 들었네요.

오티때 배운 운동은 덤벨 운동이랑 케틀벨류..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집에서 대부분 하던 운동인게 함정인데

자세를 확인 받는 점에서 좋았어요.

자극이 안와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맞대요.ㅋㅋ

옆에서 횟수도 세어 주시고 이래서 pt하는구나 싶네요.

기구를 하나도 안가르쳐 주셔서 기구는 그냥 구경만 하고 왔어요.

언니 말로는 한가할 시간에 가면 트레이너들이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 줬다는데

그건 언니가 예쁜데다 어릴 때라 그런듯 하고

전 반대로 사람들 우글우글 할 때 가서 휴식하는 사람에게 방금 하신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보려구요.

실례되진 않겠죠?

맨몸운동이나 할거면 헬쓰장 왜 갔나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