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진짜 어처구니 없는게
이분들 말씀하시는거 보면, 정보가 승률이 0이었던 것을 100으로 만드는 줄 알겠네요.
기억하십쇼.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가 애초에 50 : 50 입니다.
여기에 확실한 정보가 오면 100:0으로 50만큼의 이득을 가져가게 되는겁니다.
3회에서 이두희가 스파이짓해서 확실하게 이득을 줬죠? 그게 애초에 50만큼 이득이었다 이거에요.
이상민씨가 정보를 줘서 0: 100 이 었던 것이 이은결씨가 정보를 줘서 50 : 50이 됐고, 그에 따라 판단해서 맞추게 됐죠?
이건 잘 못봐줘도 50만큼의 이득을 준거고, 역정보란 함정, 그리고 결국 반대편을 골랐다는 상황까지
고려해볼 때 50 이상의 이득을 봤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만 보고 둘은 생각 못하시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