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여태 쓴 글이 날아가서 다시 써요ㅠㅠ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려요.
오늘 코숏 약 2개월 되는 냥이 자매를 입양 했어요. (가정분양)
자랑하려고 올려요~ ㅎㅎ
첫만남 1엠마 1블론디 (나름 뜻 보고 지은 이름이예요..)
블론디는 꿈나라로zzz
집에 처음 온 블론디와 엠마
여기가 앞으로 우리가 살 집이냥? 왜 이렇게 안좋냥?
화장실부터 들리는 블론디 하지만 변을 보지 않았어요 (오늘 하루종일 블론디와 엠마는 변을 보지 않았답니다...)
블론디의 레전드 짤
엠마가 낯을 많이 가려서 숨어있는데 블론디도 따라 들어가서 숨어 버리네요 ㅠㅠ 나랑 놀아줘...
이곳은 앞으로 내 은식처다냥
엠마는 꼭 이렇게 안좋은 곳으로 가요 ㅠㅠ 먼지 많은데... 암튼 엠마 단독컷(은 아니고 블론디가 저기 있네요)
8시부터 저러고 자고 있어요. 꼭 좋은 곳 두고서 먼지 많은 곳으로... 또르르
아까 어플 깔아서 고양이 소리 들려주니깐 냐옹 냐옹 거리면서 둘이 돌아 다니더라구요. 완전 귀요미
둘이 놀 때도 때리면서 놀아요.
얼른 적응해서 우리 같이 놀자 (놀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