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참,.
게임가지고 이렇게 하소연하는거도 참 뭐하지만...
현질도 좀 하고 게임도 오래했는데 항상 지기만 하니깐 컴퓨터 다 부숴버리고싶은 충동까지 드네요..
첼시에서 스페셜케미팀으로 넘어왔는데...ㅋㅋ
이기고있으면 그 팀으로 이기는게 당연하지, 지고있으면 그 팀으로 지고있냐?
ㅋㅋ...멘탈나가죠...채팅차단? 차단해도 이미 저런 말을 들어본 경험이 있으면 뭔가 자꾸 상상하게되요.
상대방이 저런 말을 하는게 말이에요....
더군다나 스트레스 받고 기분 쳐질때 힐링 좀 하려고 피파로 하려고 치면 특히 더 그러네요...ㅋㅋ
세컨볼은 죄다 상대팀꺼...월베 비디치가 09벤제마한테 아예 튕겨떨어져나가질 않나...
내가 때린 중거리는 죄다 앞에 우리공격수가 막고...상대팀이 때린거는 우리 수비맞고 들어가고...
헤딩따는건 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해요....
스트레스 쌓여서 확 접고 싶은데 투자한 게 아까워서 못 접겠네요...
애증의 피파입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