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는 가게에 언젠가부터
천장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고양이들이 살기 시작했어용
천장에 공간이좀 넓고 아마도 바깥과 통하는
길이 있어서 새끼들을 어미가 물어다 놓고
어미는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
애기들은 세마린데 두마리만 찍혔고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ㅎㅎ
천장에 달린 전등을 빼고 둥근 구멍으로 촬영했고
간간히 천장 구멍으로 밑에 사람들를
저 아가 고양이들이 훔쳐봅니다 ㅋㅋㅋㅋ
눈마주치면 흠칫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