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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너무 더럽고 추악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05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23 22:36:29



보통 이쁜 여자애들보면


아 예쁘네 하고 지나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제가 모 걸그룹 팬인데


그 풋풋한 귀여운 소녀나이대의 아이를 보고


그냥 팬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러운 욕망에 휩쓸립니다..


그아이를 보고 욕구를 해소하고


몸을 탐하는 더러운 망상까지 합니다



얼마전에 운이좋아서


그 아이랑 포옹까지 하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죄책감이 더 커져만갑니다..


팬이라고 와서 포옹까지 해준놈이


알고보니.. 머릿속에선 온갖 추악한 짓을 상상하는걸 알면



얼마나 기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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