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쁜 여자애들보면
아 예쁘네 하고 지나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제가 모 걸그룹 팬인데
그 풋풋한 귀여운 소녀나이대의 아이를 보고
그냥 팬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러운 욕망에 휩쓸립니다..
그아이를 보고 욕구를 해소하고
몸을 탐하는 더러운 망상까지 합니다
얼마전에 운이좋아서
그 아이랑 포옹까지 하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죄책감이 더 커져만갑니다..
팬이라고 와서 포옹까지 해준놈이
알고보니.. 머릿속에선 온갖 추악한 짓을 상상하는걸 알면
얼마나 기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