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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도 해외 자산 헐값 매각 예정
게시물ID : sisa_475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똥년꺼져
추천 : 5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9 21:12:05



한전이 매각을 추진 중인 3개 우라늄 사업은 캐나다 데니슨사 지분 및 탐사 중인 우라늄 광산인 캐나다 워터베리와 크리이스트 지분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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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슨사 지분매각 결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전은 당시 안정적으로 우라늄을 확보하고 세계 메이저 업체들의 우라늄 광산 개발 노하우를 배우겠다는 취지로 우라늄 자원개발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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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력수급의 주축인 원자력발전소의 주연료가 우라늄이고 원전수출 과정에서도 우라늄 조달능력이 주요 경쟁요건인 점을 감안하면 구조조정 목표에 쫓겨 헐값으로 섣불리 매각에 나서는 것이 화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비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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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도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심 자원개발 사업인 글래드스톤 LNG(GLNG) 지분매각을 시도하는 등 부채감축 시한에 맞추기 위한 공기업들의 울며 겨자먹기식 해외자산 매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내년 9월 말 공기업들의 부채감축 실적에 대한 중간평가를 할 방침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229173108671




단기간 내에 공기업 부채 줄이라고 압박.

실적 때문에 팔아서는 안되는 자산 헐값 매각.

7푼이와 내시들이 나라 살림 거덜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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