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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음흉함.
게시물ID : sisa_705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2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5 0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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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철수가 기자와 공개 토론에서
민주당의 친노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안철수는 의도적으로 친노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새누리로 화제를 돌렸습니다.
 
평소에 안철수가 친노라는 단어를 안 쓰는게 아닙니다.
지난 대선 때 안철수가 친노 나가라고 해서 이해찬이 나가고 한명숙이 나간 것입니다.
 
분명 안철수는 의도적으로 친노 라는 단어를 피했고 이건 분명 사전에 계획된 것입니다.
 
저는 안철수 의도적으로 친노라는 단어를 안 언급한 이유는
민주당의 지지층을 자신의 국미의당으로 뺏어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안철수는 3당체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제 생각에 안철수의 진짜 목표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민주당을 붕괴시켜 국민의당에 흡수시키거나
그것이 안될 경우 어떻게된 민주당과 대등한 의석수를 가져 결선투표제를 입법시키려는 거 같습니다.
 
즉 제 생각은 안철수가 국회선진화를 위해 3당체제를 표면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진짜 목적은 대통령이고 이것을 위해 민주당의 지지층을 국민의당으로 끌어들여 최종적으로 민주당을 붕괴시키거나
그것이 안될 경우 민주당과 비슷한 의석수를 가져 대선 결선투표제를 입법시키려고 친노 라는 단어조자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감을 의식해
삼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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