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 시게라는 허수아비 세워두고 그에 적합한 증거만을 찾아서 때리는 확증편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오히려 군게분들 대다수가 레디컬하게 이퀄리즘을 지향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 또한 역차별이 불만족스럽지만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다 생각해요. 전체주의의 몰락이 민주주의의 합리성을 증명했고 공산주의의 몰락이 자본주의의 현실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직 그 머저리같은 페미니즘조차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나라에서 이퀄리즘을 정착시킨다는건 너무 이상적이라 생각해요. 아직은 과도기입니다. 메갈 때문에 페미니즘이 ㅈ같게 느껴지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 대다수가 전근대적 가부장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걸 유의해야 한다 생각해요.
여성징병제 찬성하고요. 남윤인순은 ㅈ같은데 내치는 것 보단 성평등을 대변해줄 전문가를 요구하는게 더 좋다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