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은지원, 이상민 중에 한사람이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은지원이 오늘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는데 이게 뭔 의미라고 생각되겠습니까?

다음은 당연히 노홍철이나 이상민을 노리고 게임을 풀어나가겠다 밖에 더됨? 근데 노홍철이 이은결을 왜 도와줘야 되죠?

조유영, 이두희는 분명, 양다리 걸치는게 맘에 안든다고 말했고 이번화에도 역시나 양다리나 마찬가지 였고

그게 게임참여자 입장에서는 언제 무기력하게 뒷통수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편을 들어주는건 말도 안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판에서 이은결이 말햇듯이 은지원을 떨어뜨리려고 게임을 진행한 사람이랑 같이 게임하고 싶어할 사람이 있을까도 의문이고요

객관적으로 생각하라는 분이 많은데 누구나 사람은 주관적으로 일단 생각하고 행동하지 객관적으로 이치를 따져서 행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특히나 시간제한이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말이죠

뭐 조유영이 말을 좀 시청자 입장에서 볼 떄 얼빠진 소릴 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