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를 받고 있는데요. 한 9회 정도 했습니다..
평소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좀 더 본격적으로 해볼까 싶어서 PT를 끊었거든요.
그런데 PT 수업 하면 보통 토할 거 같더라, 그 다음날 근육통이 심하다 등등의 후기를 볼 수 있는데
전 그냥 저냥 그 다음날 별로 힘들지가 않습니다.;;
분명 PT할때는 땀이 막 흐르고 힘들거든요;;
(토할것 같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팔 다리가 부들 거리니까 힘들긴 한거겠죠..?)
그런데 정작 다음날이면 멀쩡합니다..
제가 반신욕을 좋아해서 PT 받고 와도 반신욕을 2~30분간 꼬박꼬박 하긴 해요.
그래서 그 다음날 멀쩡한건지..
아니면 제가 운동을 덜 빡세게 받고 있는건지...
좀 더 PT를 빡세게 해달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