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우유부단한 성격입니다. 설렁설렁~ 급한거 없이
그렇게 평생 사니 살이 쪄도~
뭐... 먹는만큼 찐거겠지~ ㅎㅎ
빠질때 되면 빠지겠지~ ㅎㅎ
그렇게 살다보니 뚱뚱이가 다됐죠...
그런데 운동 시작하고 보니 이게 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조바심이 안들고
'에이 운동이랑 식단 조절 하고 있는데 또 빠질때 되면 빠지겠지~'
어쩌다 하루 식단대로 안먹게 되도
'먹은만큼 또 뛰믄 될걸 뭐~ ㅎㅎ'
하게 되니
스트레스도 덜 받고
또 그만큼 뛰게 되고...
위험할수도 있는데 아직까진 운동 식단 관리 꾸준히 되고 있으니
더 좋아지겠죠~
요새는 주변에서...
몸 바뀌었네~
옷태 산다~
이런 소리 들으니 더 싱글벙글...
체중 감량세는 줄었지만... 앞으로 한 3개월은 더 달려봐야죠~
지금도 비포 에푸타 찍은 사진 자랑하고 싶은데
6개월 꽉 채워서 확실하게 자랑하고 싶어 꾹 참아 봅니다.
다이어터 여러분들 다들 힘내시고 꾸준히 해서 우리 꼭 이쁜몸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