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유영.노홍철에 대한 비난의 심리가 이런것일지도....
게시물ID : thegenius_8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브리맨
추천 : 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9 23:32:19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제껏(시즌1부터) 자기의 승리를 위해 팀을 배신한 사람은 있었어도
배신한 사람 덕분에 승리한 팀에서 그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은데요.
(비록 도와주다가 탈락이 될지언정 말이죠.)
 
홍진호가 말한 불편함은 이런것이 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바일수도 있지만 예를 든다면 내부고발자를 보호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떠 밀어 버리는.... 뭐 그런종류의 답답함 같은거요.
 
어쨌거나 조유영,노홍철,이두희가 위와같은 불문율을 깨트린건 사실이지요.(제 기억이 맞다면요...)
 
 
 
비겁함, 치사함....이런 단어들에 대한 거부반응이 무의식적으로 커져있을수 밖에 없는 요즘같은 불공정한 사회에서
(이것 역시 오바일수도 있습니다만 ^ ^)
 
비록 예능이긴 하지만  지니어스에 환호했던 사람들이 허용하는 수단과 방법의 한계를 조,노,이가 넘었다고 느꼈기 때문은 아닐까요?
 
인간적으로 조,노,이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어제는 정말 ...저도 욕지기가 치밀어 올랐던것은 사실입니다.  에고 왜들그랬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