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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대 최대 의석을 기대해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0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루꾸
추천 : 7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5 11:47:26
역대 선거에서 미디어가 우익의 편이 아니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결국 우익 편향의 미디어입니다.
하지만 이제 미디어의 균형을 잡아줄 SNS 팟캐스트가 등장했습니다.

보수/중도층을 세뇌시키던 기득권의 전파와 활자는 더 이상 주류가 되지 못합니다.
앞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줄어들어 쌍방 미디어/1인 미디어에 내줄 것입니다.
북풍과 연예인 가쉽이 선거 국면에서 지리멸렬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SNS/팟캐스트의 예방효과이고 학습효과입니다.

대한민국의 현 시국에서 
야권의 최대 선거 전략은 공약도 아니고 참신한 후보도 아닙니다.
미디어의 그늘에 가려 물타기되고 이슈를 빼앗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최고의 선거전략은 콩깍지를 덮어쓴 국민의 눈에서 그것을 벗기는 것입니다.
현재 SNS와 팟캐스트가 그것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참신한 후보와 정책/공약이 진정한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야권의 과반 의석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는 역대 최대 의석을 기대해 봅니다.
운동장의 기울어짐이 가장 최소화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남은 것은 선관위를 단도리 하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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