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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아쉬운 점.
게시물ID : thegenius_8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냥코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30 00:00:21
저도지니어스 시즌 1부터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흥미진진하죠 이 프로그램ㅋㅋㅋ

정말 오늘 지니어스 게시판에서는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있네요.

생방송이 아니니까 녹화는 계속 진행되어가고 있고,
어제의 방송으로 댓글들이 넘쳐나도 게임 진행자들은 크게 변하는 게 없을 겁니다.
이미 몇회분의 녹화분이 지났을텐데...


물론 공정하게 진행되어지지 않는다는 우리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고,
그로 인해 분명 앞으로도 반영을 하여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하겠죠-
게임의 틀이 너무 단순하여 금세 끝나버린 경향도 있는 듯 합니다.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관심 때문인지 참가자가 엄청나게 인신공격을 받는 거 같아요
예능이잖아요? 
편집되어 보여지는 것들로 그 사람의 모든 것들을 파악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상에서 이래서 이랬어 이래서 이새끼는 쓰레기야.
그런 불함리함은 참가자들이 더 잘 느낄겁니다.

- 비판은 좋은데 베오베까지 가서 헐뜯고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게 참 불편합니다.

그리고 지니어스 게임에서의 행동들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시즌 1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던 출연자들이 다시 데스매치에 나와서 자신을 탈락시켰던 사람들을 끌어내리잖아요.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합시다.

저도 오늘 편은 참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그나저나 시즌 2에서 아쉬운 부분은
마지막 탈락하였을 때, 탈락자들에 대한 멘트가 없어졌다는 겁니다.

시즌 1에서는 
<이런 이런 행동을 하고, 다른 참가자들 중에서 너무 돋보이게 위협이 되어서 그래서 탈락되었다>

라는 뭔가 게임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처세술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그런 멘트가 이번 시즌부터는 사라진게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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