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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승리도 좋지만 지니어스가 버리지 말아야 하는게 있어요
게시물ID : thegenius_8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임
추천 : 6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30 00:18:02
저는 조유영 이두희 노홍철의 배신 자체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극한의 인간 심리 라는 부분에서 그냥 "저 사람들이 점 우유부단하고 맘에 담아 둔게 많고 좀 사람이 좀 그래" 라고 하면서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이은결의 재치로 타켓을 완전히 보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이은결에 대한 견제로 이은결을 충분히 다시 배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 군데 비난 받아야 할 것은 노홍철이 가넷으로 산 신뢰를 배신 햇다는 거에요

지니어스 게임에응 강제성이 없어서 게임에 몰입하게 하려면 가넷의 가치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지 않나요??


추악한 승리도 좋고 추악하게 발버둥치는 패배도 좋지만 가넷은 신뢰성이 있고 가치가 있어야 지니어스란 게임이 유지되죠

가넷의 신뢰성을 망가뜨린 그부분은 분명 지니어스 팬의 입장으로 비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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