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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배신은 당연하지만 인의는 지켜져야 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8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돈눼
추천 : 2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30 00:23:22
 
암전게임은 누가봐도 배신자가 필요한 게임 이었습니다.
 
애초에 이상민도 그걸알았고 자신이 흔들어 놓으려했던거죠.
 
하지만 어줍잖게 걸려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했죠.
 
그런게 아니라면 암전게임은 심리게임이고 뭐고 를 떠나서 그냥 찍기게임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분들은 이은결의 배신의 게임의 질을 떨어트렸다?
 
어딜봐서 암전게임이 지적으로 승부를 겨룰 만한 게임이었나요?
 
분명히 배신자를 유도하는 게임이었고 시즌1 때도 비슷한 게임들이 나왔었죠.
 
많은분들의 눈을 찌푸릴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건,
 
이은결에 대한 토사구팽 상황이죠.
 
이은결도 배신했고 데스매치의 배신도 배신인데 뭐가 더럽나?
 
자신의 팀에 이득은 취하고 배신한사람을 지켜주지 않고 버렸으니 더러운겁니다.
 
 
"배신은 당연한거지만 인의는 지켜져야 하는겁니다."
 
 
누가봐도 이은결의 배신이 홍진호 팀에 승리를 가져다 주었고,
 
홍진호 팀에서는 이은결을 보호해 주었어야 하는것이 인의 입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친분성향에 가까운행동으로 그를 버렸고, 지켜져야할 인의를 져버렸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게 된거죠.
 
분명 목적은 다를지라도 살아남기위해 적팀에 승리를 주었는데,
 
자신을 죽여버렸으니 그냥 살아남기 위해 쓰여졌으나, 너랑 별로 안친하니 니가 빠져라~
 
하는 꼴로 밖에 안보이는겁니다.
 
 
유일하게 화내며 옹호하는 홍진호의 당연한 말이,
 
영웅화 되는거 보면 이번 시즌2는 정말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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