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는 용인 병, 한선교 지역구 삽니다. 

지난 주에도 마트에서 마주쳤는데 짜증이....

네임밸류도 밀려, 실적도 특별하게 내세울게 없어.... 여러가지로 가능성은 참 없어 보입니다만, 이우현 공약은 구성이 괜찮아 보입니다. 

주로 출퇴근자들이 호감을 느낄만한 공약으로 구성한 느낌이구요. 

현실성도 없어뵈지 않고, 지하도 연결이나 과도한 IC 이용요금도 조금은 기대하게 만드네요. 

문화시설을 만드는 공약도 님비나 핌피와는 거리가 있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복지의 비중도 잘 계산되었구요. 

한선교는 이제 제발 고만 좀 벗어나고 싶은데 가능성이 안보이니 투표 할거지만 시작 전부터 기운이 빠집니다. 

성복동 사는 젊은 분들이라도 한선교는 좀 피해줬으면 합니다만... 요원하겠죠?

세상에, 1번에 90% 이상이 뜨는 곳이라니...

공약을 올리면 선거법 위반인가요? 

쓰려다보니 위법 여부가 걱정이 되어서 그냥 무난하게 바꿔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