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적 불편함; 개인적으로 지니어스게임을 전쟁에 비유하자면 메인매치는 전쟁 그자체. 온갖 모략과 전략이 난무함. 반면 데스매치는 전후처리, 논공행상의 성격 자신의 연합을 도와준 첩자(이은결)가 탈락후보가 되면 도와주거나 최소한 중립선을 지키는것이 도의적으로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방송 외적인 관계를 우선하여 노홍철이 깨버리고 오히려 함정을 팜. (사실 이부분은 지니어스의 룰에 규정되어 있는 부분도 아니고 배신이 정당화 되면 배신의 배신도 정당화 된다고 하는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방송 외적인 부분이 게임내에 적용되어 이은결이 탈락한 부분은 매우 안타까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