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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돌멩이화는 제작진의 과실을 노홍철씨가 부상시킨 것 같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8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일
추천 : 5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0 02:01:38
애초부터 가넷을 20개 이상 줘버리고, 매 경기마다 가넷이 많으면 필승법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게임을 구성했다면,

친목 보다도 가넷 자체가 중요하게 되겠죠.

가넷 = 생존이 되니.

"라이어게임"이라는 만화를 보시면 알 수 있으실텐데

여기서는 참가자에게 시작부터 10억 가량의 돈을 줘버립니다. 혹은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화폐를 줍니다. (물론 빚이긴 합니다만,)

이 10억을 이용해서 룰과 결합하여 상대방을 최대한 포섭할 수 있고, 무엇보다 패배하더라도 10억 이상을 갖게 되면 빚을 변제하고 남은 만큼 자신의 돈이 됩니다. 

즉 가넷을 정말 대량으로 갖게 된다면 데스매치에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주거나, 데스매치에서 극도로 유리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었어야 하는데..


현실은 시궁창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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