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엑박수정재업]석쇠구이 좋아하세요?[BGM]
게시물ID : cook_70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7
조회수 : 2028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3/12/02 14:53:17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출처]오늘의유머
글쓴이:동물의피
 
 
 
 
 
 
 
 
 
 
 오유_~2.jpg
 
 
 
 
 
 
 
 
 
 
 
 
 
크기변환_DSC00960.JPG
 
퇴근하고 집에오니 아내가 제가 좋아하는
나물 삼대장을 해놓았습니다^^
 
 
 
 
 
 
 
 
크기변환_DSC00961.JPG
 
숙주나물과 맛살을 소금과 참기름으로 버무린 겁니다
제가 요즘 술안주로 나물을 즐겨 먹습니다
 
 
 
 
 
 
 
 
크기변환_DSC00962.JPG
 
건강을 생각해서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진짜 건강 생각한다면 술을 먼저 끊었겠죠^^
 
 
 
 
 
 
 
 
크기변환_DSC00963.JPG
  
 
원래 나물을 싫어했습니다 애들 입맛이라^^
그런데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어른의 식단이
아이의 거울이 된다는 내용을 접하고는
"나부터 바꿔보자"를 결심해서 나물을 꼭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한가지 바뀐게 있다면 아침에 변을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크기변환_DSC00964.JPG
 
팝콘 치킨을 소주안주로 즐겨 먹습니다
 
 
 
 
 
 
 
 
크기변환_DSC00966.JPG
 
제가 한입 먹어봤습니다
 
 
 
 
 
 
 
 
 
 
크기변환_DSC01052.JPG
 
도저히 못참아서
빱니다
 
 
 
 
 
 
크기변환_DSC00969.JPG
      
  
대구하면 빠질수 없는 것이
북성로 돼지고기 석쇠구이와 우동입니다
이제는 북성로쪽에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배달을 시켜드실 수 있습니다
 
 
 
 
 
 
 
 
크기변환_DSC00970.JPG
  
 
이렇게 상추가 같이 옵니다
 
 
 
 
 
 
 
 
크기변환_DSC00971.JPG
  
 
우동국물이 함께 옵니다
떠먹기는 좋습니다만 예전 맛은 나질 않네요^^
 
 
 
 
 
 
 
 
크기변환_DSC00972.JPG
  
 
이게 북성로식 석쇠구이입니다
북성로에 가서 참 즐겨 먹었었는데
이젠 모두 추억이 되었습니다
연탄불에 그을린 저게 맛입니다
암이 걸리니 몸에 해롭니 하시는데
전 제가 좋아하는 거 먹고 일찍 죽을랍니다^^;
 
 
 
 
 
 
 
 
크기변환_DSC00973.JPG
 
 
으아 보기만봐도 군침이 좌르르 흐릅니다
만오천원 이만원 이렇게 있는데
예전에 비해 가격은 많이 올랐고
고기양은 확 줄었습니다
한때 석쇠고기가 붐이 일은
95년도쯤엔 작은 스텐접시에
담긴 고기 + 우동 한그릇이
삼천원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1톤 포터 트럭에 싣고 다니며
장사를 했었더랬죠
북성로 고기의 변형이랄까요^^
 
 
 
 
 
 
 
 
크기변환_DSC00978.JPG
   
 
목 메일때마다 소주한잔과 우동국물을 떠먹습니다
 
 
 
 
 
 
 
 
 
 
 
크기변환_DSC00975.JPG
 
제 사진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이 알루미늄 쟁반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나무식탁들도 있지만 이게 가볍고 무엇보다
제 어릴적 추억을 새록새록 되살려주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저렇게 일부러 경사지게 기울여줍니다
 
 
 
 
 
 
 
 
크기변환_DSC00976.JPG
 
 
그러면 이렇게 기름이 쫘악 빠집니다
이런 오봉이 없을때는 소주뚜껑을 엎고
그위에 고기를 얹어주시면 됩니다
 
 
 
 
 
 
 
크기변환_DSC00980.JPG
 
 
자아 한입드셔보실래용~~~
 
 
 
 
 
 
 
 
크기변환_DSC00982.JPG
 
 
숙주나물 무침도 드시고용
 
 
 
 
 
 
 
 
크기변환_DSC00983.JPG
  
버섯 파프리카 무침도 드셔보세용
버섯 파프리카 무침도 드셔보세용
 
 
 
 
 
 
 
 
크기변환_DSC00984.JPG
  
 
고기를 상추에 싸서 양파장과 된장을 얹고 한입 아~~~~
 
 
 
 
 
 
 
 
 
크기변환_DSC01052.JPG
 
빱니다
게시물이 재탕이듯 술사진도 재탕입니다
 
 
 
 
 
 
 
 
 
 
크기변환_DSC00985.JPG
 
 우동국물도 한입 아~~~
유부없으면 그건 그냥 물입니다 우동국물 아닙니다
제 사랑의 하트를 담은 유부
 
 
 
 
 
 
 
 
 
 
크기변환_DSC00992.JPG
   
 
버릴땐 공기를 쫘악빼서 최대한 부피를 줄여서 증거인멸...
 
 
 
 
 
 
 
 
 
 
 
 
 
 
 
 
 
 
 
 
 
다음날 아침
 
 
 
 
 
 
 
 
 
 
크기변환_DSC00994.JPG
 
오늘도 해는 떴습니다
AM 6:30
오늘은 비빔면을 해먹으려 합니다
들어나 보셨나요 새벽에 비빔면을 먹는 남자
새벽에 삼겹살을 먹는 남자
새벽에 탕수육을 먹는 남자
바로 접니다 
 
 
 
 
 
 
 
 
크기변환_DSC00995.JPG
 
 
미리 계란을 삶아두구요
하나가 조금 덜 익었네요-_-;
어차피 배로 가면 같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계란후라이.jpg
 
"형님 우리 생각 좀 해주세요" 
 
 
 
 
 
 
 
 
크기변환_DSC00996.JPG
 
 
비빔면 두개를 준비합니다
일반 라면사리의 경우 하나만 먹으면 되는데
비빔면은 꼭 두개를 끓여먹어야 배가 허하지 않습니다
면이 얇아서 그럴까요?
 
 
 
 
 
 
 
 
크기변환_DSC00998.JPG
 
비빔스프입니다
원래는 그냥 라면사리에 비빔소스를 올려서 먹는데
사둔 비빔소스를 모두 먹었습니다
재구매를 해두었는데 일단은 오늘 당장 먹어야 하길래...
 
 
 
 
 
 
 
 
 
크기변환_DSC00999.JPG
 
오늘은 물을 좀 많이하구요 그 위에 건더기를 얹습니다
우동 끓일때 넣었던 건더기 기억하시죠?
일단 저는 끓이기 전부터 면을 넣고 시작합니다
 
 
 
 
 
 
 
 
크기변환_DSC01000.JPG
 
오이를 준비합니다 전 가시오이가 좋습니다
 
 
 
 
 
 
 
크기변환_DSC01001.JPG
 
 
저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장미칼...
여기서 반대편으로 돌려보지는 않겠습니다
왜냐면 장미가... 장미가...
짜...짜...짝퉁으로 가버렷~~~~
 
 
 
 
 
 
 
 
크기변환_DSC01002.JPG
  
 
 
 
크기변환_DSC01003.JPG
 
면이 끓습니다
 
 
 
 
 
 
 
 
크기변환_DSC01004.JPG
 
오이를 썰구요
 
 
 
 
 
 
 
 
크기변환_DSC01005.JPG
 
 
 
 
 
크기변환_DSC01006.JPG
 
물로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줍니다
누구나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특히 자취하시는 분들은
더 하시겠지만 설거지 감을 최대한 줄이려 합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크기변환_DSC01007.JPG
  
 
물을 탈탈 털어내고 다시 냄비에 부어주고...
저는 양푼이나 양은 냄비에 밥을 비비거나 
국물에 밥말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크기변환_DSC01008.JPG
  
 
소스를 붓구요
 
 
 
 
 
 
 
 
크기변환_DSC01010.JPG
 
오이를넣고 시금치도 넣습니다
여기서는 어제 밤에 먹다 남은 재료 있으면
다 때려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크기변환_DSC01011.JPG
 
비닐 장갑을 끼고 비벼줍니다
 
 
 
 
 
 
 
크기변환_DSC01012.JPG
 
 
깨들 잔뜩 뿌리구요
 
 
 
 
 
 
 
 
크기변환_DSC01015.JPG
 
계란 내껍니다 노리지 마세욧~~~
 
 
 
 
 
 
 
 
크기변환_DSC01016.JPG
 
 
저렇게 먹어도 아침에 40분 정도 걸어서 출근하면 배가 꺼집니다-_-;
 
 
 
 
 
 
 
 
 
크기변환_DSC01017.JPG
 
 
오이 한입~~~
 
 
 
 
 
 
 
 
크기변환_DSC01019.JPG
 
 
뽀빠이의 힘을...
 
 
 
 
 
 
 
 
크기변환_DSC01018.JPG
  
 
어묵에 계란덕후 같으니...
 
 
 
 
 
 
 
 
크기변환_DSC01020.JPG
 
앗 누가 다 먹은게야~~~
 
 
 
 
 
 
 
 
 
크기변환_DSC01021.JPG
 
 
59년생 형님... 한입 드세요~~~
 
 
 
 
 
 
 
크기변환_DSC01022.JPG
 
자~~~ 가족도 절대 안준다는 계란도 특별히...
 
 
 
 
 
  
 
 
크기변환_DSC01023.JPG
 
꺼~~~~억~~~~~~~~~~
 
 
 
 
 
 
 
 
 
 
 
 
 
 
 
오유인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_ _)
 
 
 
 
 
 
 
p.s.급하게 올리는 관계로 어법이나 맞춤법이
맞지 않는 부분 너그러운 양해 구합니다(__)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동물의피-
 
 
 
 
 
 
 
 
 
 
 
 
 
 
 
 
 
 
 
 
오유_~1.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3-12-02 17:49:28추천 1
비빔면은 2개가 진리죠ㅠㅠ 식초 살짝 더 쳐서 먹음 내스탈ㅠ^ㅠ
댓글 0개 ▲
2013-12-02 21:12:08추천 1
북성로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가끔 그리운맛♥
글 너무 재밌어요ㅎㅎ
댓글 0개 ▲
2013-12-02 15:26:01추천 6
ㅋㅋㅋㅋ재밌게 잘보고 가요 ㅋㅋ
"빱니다"라고 하실때 깜짝놀랐음ㅋㅋㅋ
저도 나물 먹고 싶어서~ 결혼해야겠어용~ㅋ
댓글 0개 ▲
2013-12-02 15:49:52추천 7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ㅠㅠ  정말 요리도 요리지만 잘 찍으시네요!
댓글 0개 ▲
2013-12-02 16:22:35추천 99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악!!! 크아응아ㅏ앙아아아아아악!!!!!!ㅇ 으ㅏ아!!!!!!!!!!!!!!!!!!!!
댓글 0개 ▲
2013-12-02 16:25:44추천 6
ㅋㅋ핰...팔도비빔면....핰핰
댓글 0개 ▲
2013-12-02 16:27:30추천 4
배고파죽겟시용~~~~~~~``
댓글 0개 ▲
[본인삭제]레오나
2013-12-02 16:28:32추천 47
댓글 0개 ▲
2013-12-02 16:29:33추천 17
고기 보다 술과 나물 무침에 더 눈이 가네요. ㅎㅎㅎ
5.16민족상 후원 얘기를 듣고 나니 팔도 비빔면은 눈에 들어오지를 않아요...
진지 빨아서 죄송해요...^^;;
댓글 0개 ▲
2013-12-02 16:29:35추천 4
ħ
댓글 0개 ▲
2013-12-02 16:30:16추천 4
잉? 침나온다고 썼는데 이상한 기호가? ㅠㅠ
댓글 0개 ▲
2013-12-02 16:31:30추천 3
고기ㅠ..고기고기고기고긱고고긱고기고기고ㅗㅗ기고기고기ㅠ
댓글 0개 ▲
2013-12-02 16:31:52추천 1
ㅋㅋㅋㅋㅋㅋ계란에 병아리짤ㅋㅋㅋㅋ
여기서 보고 제 글에서 썼는데 감사드립니당
댓글 0개 ▲
[본인삭제]응가하라4949
2013-12-02 16:38:58추천 2
댓글 0개 ▲
Rang
2013-12-02 16:40:09추천 5
배불러서 괜찮음 흥 하고 보는데
은근 약올리는스킬이 어마어마하심ㅋㅋㅋ
나물부러워요ㅠㅠ
댓글 0개 ▲
2013-12-02 16:42:02추천 4
하..  진짜맛있겠다
댓글 0개 ▲
2013-12-02 16:42:04추천 3
서박사네 종종가는데(이름맞나?) 가격이 엄청올랐더라구요
학부시절 알던 그 저렴한 가격이 아닌거같아요..ㅠㅠ
학교 메인게이트 앞에 있던 가게는 이미 망하고..(석쇠+우동+소주+콜라=만원에 파는집이 있었거든요.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6:56:24추천 2
아..
위가 쓰려오는거같다..
나물.. 석쇠구이.. 큾!
댓글 0개 ▲
2013-12-02 17:03:25추천 4
사진도 참 .. 겁나 먹고싶게 찍으셨군요. 약올리시낭? ㅠㅠ 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7:08:14추천 2
맛있겠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클락스락
2013-12-02 17:22:00추천 1
댓글 0개 ▲
2013-12-02 17:28:16추천 1
드립이찰지시네요 ㅋㅋ

전 비빔면엔 열무김치 추가해서 먹는걸 좋아해요 ㅋ 이 추운데 열무넣은비빔면 땡기내요 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7:57:18추천 1
전에는 아침 라볶이가 진리라고 하셨었는데 종목을 갈아타셨군요! 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9:14:36추천 1
삶은 면 씻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해서 드시면 더 맛나요~
면이 탱글탱글해지죠 아...먹으러가야겠다
댓글 0개 ▲
2013-12-02 18:35:56추천 14
형님 우리들 생각좀 해줘요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데서 빵터짐 ㅋ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8:38:34추천 1
야메로...
댓글 0개 ▲
2013-12-02 18:46:24추천 1
저도 계란덕후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3-12-02 18:48:32추천 1
출근하실때 비빔면 혼자 두개 드시고 가시는건가여??
대단 -_-b
댓글 0개 ▲
2013-12-02 18:48:58추천 3

댓글 0개 ▲
2013-12-02 18:50:41추천 1
으아아...
위가 꼴린다는게 이런거구나...
끄아앙

쥬금
댓글 0개 ▲
2013-12-02 18:51:37추천 2
으아아악읻ㄱㅅㄱ으오와왁ㅂㅅㄱㄷㄱ선ㄷㄱ시ㅡㄱ시쾅쾅쾅쾅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는 개뿔 집에 가는길에 비빔면 사가야징♥
댓글 0개 ▲
2013-12-02 18:54:54추천 1
재밌다~ㅋㅋ
계란 진짜로 예술로익히셨네요
댓글 0개 ▲
2013-12-02 18:55:30추천 4
에이 니 다쳐묵으라!!!!!!!!!!



.... 죄송해요.  배고픈데 보고 욱해서.....
아.... 욕이 절로.....ㅜ
댓글 0개 ▲
2013-12-02 18:56:40추천 2
워메 죽네요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8:58:07추천 2
비빔면  소스 따로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댓글 0개 ▲
2013-12-02 18:59:48추천 1
아진짜
장염걸려서 5일동안 흰죽만 먹고있는데
겁나 먹고싶게 만드시네요
자....장염... 가버렷 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3-12-02 19:01:38추천 1
11비빔면소스는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편해요!!만들어 드셔보세요!
댓글 0개 ▲
2013-12-02 19:05:28추천 1
님 ....너무 하셍....
댓글 0개 ▲
2013-12-02 19:06:04추천 1
아재요 혼자 묵지말고 언제함 꼭 북성로에서 같이 한잔 하이시더~
댓글 0개 ▲
2013-12-02 19:08:00추천 2
에이씨.. 진짜 이런거 하지마!!! ㅜㅜ
댓글 0개 ▲
2013-12-02 19:08:33추천 1
아 막창 먹고싶다. 오페라 옆에 불막창집들 겁나 맛나는데.

똥집튀김도 먹고싶고. 간장이 진짜 쩌는데.
댓글 0개 ▲
2013-12-02 19:09:13추천 2
하오늘은 너로정했다
그런데같이먹을사람이없네 돈은있는뎅
하오늘도 라면물을올린다
댓글 0개 ▲
2013-12-02 19:09:15추천 3
북성로대박
역시 대구사람
댓글 0개 ▲
2013-12-02 19:12:01추천 1
ㅋㅋㅋ 오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의미를 포함하고도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9:12:15추천 6
비빔면 1.5인분 만들어달라
댓글 0개 ▲
2013-12-02 19:16:59추천 2
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브금은 매번들을때마다 노곤노곤해짐..
댓글 0개 ▲
2013-12-02 19:25:30추천 2
근데 왜 비빔면이나 짜장류 라면들은 1.5인분이 안나올까요?
하나면 아쉽고 두개면 남기고 1.5 나오면 대박 날것 같은데...
댓글 0개 ▲
2013-12-02 19:33:19추천 1
저 3g라서 화면 다뜰때까지 1뷴넘게 기다림...
작성자 손톱이쁘네요
댓글 0개 ▲
2013-12-02 19:33:58추천 1
퇴근하는데... 배고파 죽갔네요...=_=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능 가서 불닭볶음면으로 대리만족해야겠어요...
댓글 0개 ▲
2013-12-02 19:41:32추천 4
으아... 북성로 석쇠구이... 츄릅..

잊고 있던 대구의 맛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네요.

대구는 대표요리하면 맨날 납작만두니 따로국밥이니 곱창이니 이런 것만 나오던데요.

평화시장 닭똥집이나 북성로 석쇠구이나 동인동 찜갈비 같은거가 대구사람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고 맛있죠. 이런걸 좀 알려야 하는데.
댓글 0개 ▲
2013-12-02 19:43:30추천 3
연비가 너무 안좋으신듯 ㅋㅋㅋㅋ
저렇게 아침드시고도 40분 걸으면 배고프시면...
성인남자 시속 4킬로라 치고 2/3 = 2.7km
비빔면 두개에 2천원쯤 함?
휘발유 1리터로 2.7킬로
ㅋㅋㅋㅋ
람보르동피님이심 ㅋㅋㅋ
댓글 0개 ▲
2013-12-02 19:51:06추천 9


댓글 0개 ▲
2013-12-02 19:51:20추천 1
계란 반숙ㅠㅠㅠ
댓글 0개 ▲
2013-12-02 19:54:45추천 1
맨위나물조리방법좀가르쳐주시면안될까요??
댓글 0개 ▲
2013-12-02 20:04:10추천 3
북성로 고기 ㅠㅠ 여친집이 대구라 먹으러 갔었는데..이젠 뭐 갈일이 없음^^
댓글 0개 ▲
2013-12-02 20:23:38추천 1/4
너무 많아서 확 내리고 댓글보러 온사람 손
댓글 0개 ▲
2013-12-02 20:43:02추천 1/3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저 양은 냄비는 쓰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알츠하이머(치매)의 원인 이거든요...
진지 먹고 말씀드려봤습니다
댓글 0개 ▲
2013-12-02 21:05:31추천 1
휴대폰 던질뻔
크흡
댓글 0개 ▲
2013-12-02 21:23:50추천 1

댓글 0개 ▲
2013-12-02 21:24:33추천 1
마크보고 으레 솔로시겠거니
했는데 부부셨어??
댓글 0개 ▲
2013-12-02 22:12:49추천 1
아..테러다 테러 ㅜㅜ
댓글 0개 ▲
2013-12-02 22:18:15추천 1
이걸 왜 밤에 봐가지고...아이고..배고파..ㅠㅠ
댓글 0개 ▲
2013-12-02 23:23:16추천 1
짜파게티는 한개만 드시더니 비빔면은 두개드시네요~~ㅎㅎ
역시라면은 2개가  1인분~~
댓글 0개 ▲
2013-12-02 23:28:52추천 1
석쇠구이..... 먹고프다 ㅠㅠ
댓글 0개 ▲
2013-12-02 23:47:13추천 2
아.. 진짜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석쇠구이 좋아하세요? 라는 말에 "네!!!!!!!!!"하고 이 글을 클릭했을까..ㅎ ㅏ아..
댓글 0개 ▲
2013-12-02 23:55:19추천 2
비빔면 있다고는 안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내가 이글을 왜 이시간에 클릭 했을까
댓글 0개 ▲
2013-12-03 00:09:57추천 1
장미 한송이 놓고 가고싶은 필력!

비빔면너무 먹고싶네여 갑자기..흑 츠륩
그럼 장미꽃..
@>--
댓글 0개 ▲
2013-12-03 11:39:46추천 1
맛있겠다
댓글 0개 ▲
2013-12-03 00:26:02추천 2

댓글 0개 ▲
2013-12-03 00:26:51추천 1
1인 5000원 공기밥별도 양도 푸짐하고 반찬도 가정집반찬으로 나옵니다! 항상 국과 반찬은 바뀌구요!
짱짱
댓글 0개 ▲
2013-12-03 02:24:10추천 1
아 진짜 왜 맨날 이렇게 맛있게 드세요?! 세상음식 혼자 다 맛있게 먹은것같음
흥!! 마이묵고 술도 마이빨고 만수무강해버렷!!
댓글 0개 ▲
[본인삭제]노로바이러스
2013-12-03 02:29:37추천 1
댓글 0개 ▲
2013-12-03 15:40:01추천 1
참소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