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3권 분립이라 외치지만 정부, 국회, 법원(은지원,이상민,노홍철)은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는 중이고
거기에 언론(조유영)은 이런 친목단체에 힘에 무릎꿇고 생각없는 국민(이두희)를 선동하여 자기편으로 끌어들인다.
그 와중에 총대멘 국민들(이은결)은 그런 정부 뒤집어 보겠다고 여러 노력을 하지만
친목단체와 언론, 그리고 생각없는 국민들은 이런 총대멘 국민을 배신자로(종북세력) 몰아가고
정직하고 깨어있는 국민들(홍진호)과 옳은것을 알지만 뒷방 늙은이처럼 앉아만 있는 국민들(유정현)은
총대멘 국민들을 어떻게든 보호해보려 하지만
썩어빠진 언론으로 인해서 생각없는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총대멘 국민들은 전형적인 배반자가 되면서 처참하게 종말을 맞이한다.
지니어스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흥미 진진한데요.
과연 정직한 국민이 이길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