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응어리가 맺히고 맺히면 한이 되고 원망이 되어
저주를 한다.
도대체 왜?
 라고 하지 말고 하시라도 빨리 광주를 내려가서 광주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살려주시라!

본인의 입장에서 억울 할 수도 있지만 이번 주를 넘기면 더 이상 민심을 되돌리기가 어려울 듯 하다.
정말 호남이 날라간다면 이 땅의 민주주의와 정의는 대한민국에서 영영 발 붙이지 못한다면 상상하기에도 끔찍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