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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이야기 말미 글을 보고
게시물ID : science_28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뚜
추천 : 3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2/30 06:31:19
우리나라 기술이 그렇게 대단한가 라는 말씀에
전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초 과학부분도 경제적인 부분이다 사회적인 부분에서 대우가 좋다면 노벨상도 많이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술자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 가장 큰 일은
핵융합발전부분입니다.

행융합발전은 대충(저도 전문가가 아입니다만) 바닷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얻고 그 수소물질이 헬륨으로 바뀔때 빌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실제로 태양 전 국토에서 널리쓰이고 있는 방법이져

근데 이 융합이란게 플라즈마 라는 초고온을 만들어야 되는데 지구상에 어떤 물질도 견딜수 없는 온도입니다.

근데 이 플라즈마가 자기장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촛불이 자석을 들이 대면 그에 따라 휜다는 소리죠.

개인적으로 중학교때 흑점의 온도가 주변보다 더 높다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사실 그땐 밝으면 뜨겁고 어두으면 차갑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태양에서 이 플라즈마는 태양 내부에서 자기장이 특별히 강해지는 지점으로 에너지가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장으로 인해 쌓이던 에너지는 임계점에 도달하면 폭발을 잃으키는데 그게 졸라 무섭죠..

하여튼 이런 플라즈마온도까지 끓어 올리면서 제어할수 있는 기술을 한국에서 만들어냅니다..

강대국중으로 만들어진 걔발기구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한국도 차세대 에너지원이니까 우리도 돈낼께 껴주심 이랬는데 퉁 당함.그래서 그냥 우리끼리하자 하고 연구하죠.

그런데 한국이 작게 플라즈만 제어하는 원자로를 만들어내버리죠.
지들은 그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못한 걸요..

그러니 태도가 바뀌어서 한국너님 이리오삼 껴줄께 이럼..

여튼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기술을 명박이가 일본에 그냥 주려고 했었습니다.
이 일로 연구소 소장 모가지 날라가고 조금시끄러웠지만
아무도 모르게 뭍힌 이야기조..

제가 감히 과학게에서 먼고리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여튼 전 우리나라사람들은 잘먹고 잘살게만 만들어주면 정말 세게최고 국가 될것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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