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이루고자 하는 꿈도 없고... 매일 매일 우울증에 스트레스에... 다들 취미를 가져 보라지만 흥미 하나 없고... 잘하는 거 하나 없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것도 없고... 그래도 돈은 벌어야 된다고 하는 일이라고는 공공근로.... 한달 벌어 먹고 사는 거에 만족한다니 남자친구는 '니 존나 한심해'이런 말이나 하고... 도대체 사람이 흥미도 없고 재능도 없고 의지도 없고 하루 하루가 잉여잉여 스럽네요ㅋ 이 성격 도대체 어떻게 고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