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문재인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되신다면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내 여성계 인사들과 정치계 곳곳의 여성계 인사들은 본인들의 숟가락을 얹으려 할 것입니다.
이미 국회 여가위와 여성단체들은 개헌안을 상임위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정치 분야 남녀 동등 참여규정과 성평등의 국가목표 격상 등은 "성평등"을 빙자삼아 본인들의 이권만 챙길것을 암묵적으로 보여주는것이며,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과실 같아 보이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탐욕으로 썩어있는 쓰레기와 다를바 없습니다.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분야 남녀 동등 참여규정(국회의원 여성할당제)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의 본질적 역할을 "여성"뒤에 두는것이며
여성을 보호받아야만 하는 약자의 위치에 설정한 헌법 조문들을 하나로 통폐합해 여성을 보다 적극적 위치에 설정하고자 하는 취지는 동감하나, 그것으로 여성할당제와 같은 적극적 평등실현조치를 확대하고자 한다는 점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며 또한 그것을 전 분야로 확대한다는것은 앞으로 수많은 역차별을 빚어낼 소지가 다분합니다.
만약 성평등 조항이 신설되고, 그것을 근거 삼아 적극적 평등실현조치들을 국가적 차원에서 실현해 나간다면 뉴질랜드와 같이 대한민국은 남성들의 지옥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가사노동 분담법, 병역 기간 증가, 그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사회적 손실 발생 등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문재인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되신다면 상식적인 국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