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저는 토요일에.입원해서 젊고 훈훈한의사분들만 보다가
이번엔 카리스마 있는 중장년 의사들이 젊은의사들무리랑.같이.들어오니까 ㄷㄷ
근데.대학병원이라.그런가 많이 바쁜가봐요. 급하게 탁탁해버리시고 가셨어요. 그것마저도 카리스마가 ㅎㅎ
예전에 중소병원(?)에 있었을때는 내과 과장님이었나? 그때도 중년 의사선생님이 한분 오셔서
되게 차근차근 상냥하게 잘 해주셨었는데 ㅋㅋ   
그분은 되게 점잖고 좀 신사같은.분이었어요.   근데 그.의사분이 다른곳으로 가셨는지 없어져서 ㅜㅜ
대학병원으러 왔죠 .
암튼 의사선생님들.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