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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드리프트 전부터 팀장으로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8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dase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30 10:23:13
데스매치 찍는 건 노홍철이 하더군요 
콩이 그 역할 자체를 마다했을 것 같지는 않고 
내부에서 노홍철과 조 스포츠 아나운서 그리고 이두희의 깽판에 그렇게 된 거 아닌가 싶네요 
데스매치 찍기 전부터 가넷매지션의 정체를 누출한 것을 알고 빡친 데다가 개인플레이 하겠다는 팀원들과 편집된 갈등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노홍철과 은지원이 작당하는 부분은 아주 핵심적인 부분만 보여주고 그 둘의 관계 자체를 알 수 있을만한 과정은 
다 편집한 데다가 애초에 편집이 마치 매지션이 홍팀이 원하지도 않은 정보를 떠넘긴 것처럼 되어있네요. 
저는 그 탁자위에 ox표시ㅡ남기라는 거 나중에 캡쳐로 보고 쩐다고ㅜ생각했는데 방송에서는 거의 숨기지 않았나요 
거기다가 매지션이 공격하고 수비팀 한명씩 접선하면서 대화하고 내용 조건 확인하고 확답을 받았을텐데 다 빼버림 
제작팀 측에서는 남은 플레이어들을 보호하는 게 먼저라고ㅜ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편집이 좀 심하게 맘에 안 드네요 
거기다가 콩 까마귀 [임] 제외하고 모두 은지원에 가넷 걸어서 불린 걸로 추정되는데 그 장면도 그대로 빼버리고요 
어떻게든 이야기만 이어지면 된다는 식으로 핵심적인 내용들을 빼버린 것 같아서 
세 명에게 실망한 입장에서 제작진의 편집도 심기가 불편해요 조금 
사실 이번 회차에 키플레이어는 매지션이었고 정말 마술적인 무대를 만들었는데 자업자득이든아니든 뒤통수 맞기 전까지 
판을 지배한 사람이 매지션인데 그 과정 중에 중요한 부분들과 배신당하는 과정이 가위질 당하니 게임 내외적인 말보다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대해 배로 말이 나오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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