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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0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고구패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7/30 17:07:02
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당신에게 다가와 결혼을 하자고 그런다.  
당신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1. 당신 정신병자예요? 하면서 휙 돌아서면서 온다.  
2. 공곰히 생각해보았다가 싫다고 그런다.  
3. 이렇게 만난것도 우연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한다.  
4. "돌은놈.."하면서 따귀를 한대 팍 때리고 온다.  

[ 해 석 ] 

1. 너 이걸 선택할줄 알았어~  
2. 혹시 머리에 돌이 들으셨습니까? 진찰을 받아보십시요.  
3. 쯧쯧쯧..상태가 않좋군..이미 늦었어...ㅡ.ㅡ  
4. 참 터프하신 분이군염..화끈한 성격에 인기가 많으시겠숨다.  



Ⅱ. 사람이 많은 버스안..당신은 서 있는데 갑자기 한 변태가 당신의 엉덩이를..(?)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1. 꺄아!!!!!!!!!!!!!!!!!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2. 소리지르면 오히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참는다.  
3. 이새끼가 어디서 이래~~~~~하면서 팬다.  
4. 당신도 분하니까 그사람의 엉덩이를 만진다.  

[ 해 석 ] 

1. 역시 이걸 할줄 알았다니까..  
2. 당신 왜그러시져?..ㅡㅡ;;
3. 아까 그 돌은놈 하면서 싸대기 때리신 분이군여..훌륭합니다.  
4. ㅡ.ㅡ;;(어이없음..) 혹시..당신도 변태..??  



Ⅲ. 가다가 당신앞에 5만원이...???????? 그런데 줍는모습을 누군가가 봤다.  
이때 어떻게 하겠는가..?  

1. 아깝지만 누군가가 봤으니 파출소에 갔다준다.  
2. 누가 보면 어떠냐 보라그래라~하면서 자기지갑에 얼른넣은다.  
3. 본사람한테 가서 "야..너 누구한테 소문내면 알아서해.."하면서 5만원을 주어간다.  
4. 가는척 하면서 본사람이 가면 다시와서 주워간다.  

[ 해 석 ] 

1. 끈질긴 것..너..계속 이거할줄 알았어.  
2. 눈치도 없는 X..  
3. 정말 훌륭하십니다..짝짝짝..(아까 알쥐여..)  
4. 어서 병원에 가보십시요ㅡ.ㅡ  



Ⅳ. 당신이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당신이라면..?  

1. 샤워를 하는도중 나갈수 없으니 할수 없지만 받지 않는다.  
2. 받을까 않받을까 고민하다 그냥 받지 않는다.  
3. 물이 뚝뚝 흐르도록 가서 받는다.  
4. 받으로 갔다가 물이 뚝뚝흘러 내려오는것을 알고 다시 욕실로 들어간다.  

[ 해 석 ] 

1. 의지의 한국인..계속 1번만 찍다니.. 혹시 학교다닐 때 한 번호만 찍고 자던 녀석..??  
2. 역시 평범해...  
3. 짝짝짝!!!!!!!!!!!!!!!!!!!!!!!!!!!!!!!!!!  
4.ㅡ.ㅡ왜 글케 사시는지요..??  



Ⅴ. 채팅을 하다가 아주 궁합이 착착맞는 사람을 만났다.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글씨도 않나오고 마우스도 움직이지 않고 다시 끄고 키는데도 계속 이상하게 되지 않는다. 당신이라면???  

1. 할수없이 포기한다.  
2. 고민을 하다가 그냥 나중에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3. 컴퓨터가 녹슬때까지 계속 열심히 시도해본다.  
4. "이놈의 컴퓨터가 맨날 지랄이야!!!!"하면서 컴퓨터를 원망하며 키보드, 
    마우스 다 던지고 모니터를 발로 차버린다.  

[ 해 석 ] 

1. 아직도 이거? 좀 바꿔보슈..  
2. 넌 역시 평범한 인간이야..  
3. 와!!!!!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4. 바보....ㅡ.ㅡ  



Ⅵ. 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데 이게 뭐란 말인가....  
우드득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돌이 씹혔다. 당신이라면..??  

1. 아후....아퍼....하면서 계속 먹는다.  
2. 따지러 갈까? 그냥 먹을까..? 하면서 그냥 먹는다.  
3. 주방장을 두들겨 팬다.  
4. 또 돌이 있나 밥풀 하나하나 뒤져본다.  

[ 해 석 ] 

1. 질렸수다...당신의 한계란 대체 어디..?  
2. 왜 인생을 글케사우?..설마 항상 그러는 건..??  
3. 역시...당신밖에 없군..  
4. ..아예 주접을 떠쇼..ㅡ.ㅡ  


Ⅶ. 춤 대회에서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당신..갑자기 바지가 벗겨졌다?  
사람들이 웃고 있는데 당신이라면???  

1. 너무 부끄러워하면서 무대에서 뛰쳐나온다.  
2. 그냥 빨리 뛰쳐나갈까 바지를 치켜 올리고 뛰쳐나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뛰쳐나온다.  
3. 웃고 있는 관객들에게 "야.~뭘 웃어? 맞고잡냐?"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4. 그냥 바지를 올리고 다시 춤을 춘다.  

[ 해 석 ] 

1. 이젠 더 말하기도 싫수..  
2. 이미 다봤는데..모하러 나가우..??  
3. ㅜ.ㅜ 역쉬 너야..  
4. 심하군.. 철판도 정도껏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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