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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임변이 별로였던 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8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두
추천 : 5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30 11:32:46
저는 이번회에서 임변이 좀 별로더라구요..

변호사라는 직업을 무기로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그동안 보여준 임변의 장점이였던것 같습니다..

1회에서 숲들숲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면서 호감이 되었던것도

숲들은 감정적으로 임변은 이성적으로 대응했던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지난화에선 저렇게 감정적으로 반응을 보였는지 조금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1회에서랑 결국 마찬가지로 

라운드 내에서 이득을 보기위한 팀(사자-쥐 // 암전게임에서의 같은팀)의 편을 들지않고

본인이 생각하는 연합이나 목적을 위해서 팀의 패배를 선택한건데( 쥐가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음 // 팀을 배신 )

내가할때는 이성적으로 잘대처하더니

내가 당할때에는 부끄럽다고 하구 치욕적이라고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콩팀과의 면담? 을 할때도 자기가 책임을 통감한다고 자기데스매치 간다고 것도 좋게 보이지 않은게 

팀장으로 책임을 져서 탈락하겠다가 아니라 데스매치가겠다는거죠 

그리고 어짜피 자기가 선택해야 하는 대상은 자기팀인거구요



생각해보면 어설프게 지목당해서 데스매치가는거보다 자기가 지목하는게 더 편하죠 상대를 고를 수 있으니

게다가 아무래도 상대팀입장에서도 자기를 지목하면 조금미안한 마음이 있을테니 

데스매치에서 자기편이 되어줄 가능성도 높고 미리미리 섭외할시간도 많겠다는 판단에서였을것 같아요

뭐 물론 저런 이성적인 판단이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결국 자신이 판단해서 이쪽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여서였지 

진짜 팀장으로 책임을 통감해서라고 보이진 않는다는거에요



2화 데스매치에서의 모습이나

3화에서 배신을 확인하자마자 살려달라고 눌러앉던모습이나

자기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4화에서도 결국엔 마찬가지인거 같은데

자꾸 팀팀으로 포장하는거 같아서 좀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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