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게 사랑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기준이라는 것을 다 틀리다

그냥 같이 룰루랄라 놀러다니는 것도 사랑일지 모르고

드라마같이 사랑해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에게는 '행복'이라는 결과물이 나온다.

지금 연애하고 있는 그대들은 행복한가?

그냥 무심코 '행복한데요?' 라고 대답하지 말고 행복이 무엇인지 부터 생각해보라



아래는 최근 알게된 여자 학우에게 질문한 내용이다

이 학우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라는 주제로 대화주제를 유도하자 계속 다른쪽으로 유도하려는 성향이 보였다

그래서 대뜸 질문했다 ." 너 남자친구 좋아해? 행복해?"

"응 많이좋아해. 행복해."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봐. 행복이 뭔지부터. 행복해?"

"..음.. 모르겠다.."

필자는 여러분이 이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조심히 글을 쓴다.

당신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능력, 외모, 재력, 재치, 유머감각, 센스중 몇가지가 당신의 이상형이라 만나고 있는 것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명심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연애가 무엇인지.

그리고 상대가 그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 언제나 주고 있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그리고 자신이 상대에개 행복을 주고 있는 줄도 생각해보라.

"나랑 사귀니까 행복하겠지"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 답변이다. 이런 답변 하는 사람은 그냥 생각이 부족한 사람으로 치부하겠다.






결론을 내린다

사랑이란 양쪽에 행복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그 사랑의 결실이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다.

연애하는 여러분들이여! 행복해져라!

그리고 아직 솔로인 당신들이여

행복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