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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엘리베이터에서 꼬맹이한테 놀림받았네요ㅋㅋ
게시물ID : baby_7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아름아빠
추천 : 4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07 09:04:07
어제 우리 둘째딸 아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입원했습니다.
애기엄마랑 큰딸은 병원에 있구 저는 집에서 이불이랑 필요한것 챙겨서 병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네다섯살 정도로 보이는 애 둘이랑 애기엄마가 오더군요.
 그냥 앞만 보고 있는데 애기가 갑자기 절 보고 뚱뚱한 아저씨다 이러네요 낄낄대면서.
화가 났지만 웃으면서 엄마말 잘들어라 했더니 계속 뚱뚱한 아저씨 이러네요 ㅋㅋㅋㅋㅋ
아놔 
나는 애기엄마가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어요 근데 전~혀 없더군요. 애한테 아저씨한테 혼난다 라는 말만 하구....
하 나도 뚱뚱한거 아니깐 그리고 애니까 넘어간것도 있지만 내새끼는 저렇게 키우면 안되겠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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