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짝사랑때문에 다이어트한다는거 병신같아보이나요? ㅋㅋㅋ
게시물ID : gomin_7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pΩ
추천 : 3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17 16:48:01
별로 살쪘다는 소리는 안들었어요

176에 77키로인데...69까지 빼는게 목표        
 
첫사랑이자 짝사랑

원래 활발했는데 짝사랑땜시 우울증걸림 시밤쾅 ㅠㅠ 걔 앞에 서면 자신감 없어지고 살떔시...        

뭐 이쁜편은 아니고 그냥 성격이 너무 좋아서 호감인데        
  
걔 싸이에 일촌평... 남자애들 보면 왜그리 날씬하던지(스토커도 아니고 이딴짓 하는 나도 참-_-)   
 
근데 웃기는게 제가 3개월있다가 군대가요 ㅠㅠ        
 
군대가는놈이 고백할것도 아니고, 전역하면 끝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걔한테 한번이라도 날씬한 모습, 자신감있는 모습 보이고싶어서 살빼는 돼지의 마음을 여러분은 아나요? 

그래도 언젠가는 "그래도 그때는 그런 짝사랑덕분에 어딘가에 열을 내봤지..."할수 있으려나요 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