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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을거 먹어가면서 빡시게 운동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게시물ID : diet_35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ht011
추천 : 5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0 13:39:29


식단 조절, 간식 안 먹고 버티기, 이게 말은 쉬워보이는데 참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지금 다이어트 거의 일년째고 일년 전에 비해서 만족스러울 정도로 살을 뺐지만 그 사이에 식단 조절을 빡세게 했던건 4~5개월 정도..?

점심 샐러드만 먹고 그랬던 적 있었는데 힘든거 못 느끼다가 어느 순간 되게 힘들어져서...

그 4~5개월 했던 것도 식단 조절 포기하고 나름 먹을거 먹어가면서 하니 요요가 와서 운동으로 뺄려고 되게 고생했었고.


요즘엔 아이스크림이든 뭐든 먹고 싶으면 먹고, 대신에 밥 먹을때 먹는 양을 조금 줄이고 먹은 만큼 운동량을 늘리게 되네요.

사람 할 짓이 못 되더라구요. 사람 사는 재미에 먹는 재미도 있는건데 그걸 포기하는 것도 한 두달이지...

그래도 빠질 살은 빠지덥디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는게 나은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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