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103석 - 호남18석, 충청9석,영남5석, 제주1석, 인천5석, 서울 29석, 경기22석,비례대표14석
국민의당 19석 - 호남10석, 서울1석, 경기2석, 비례대표6석
정의당 9석 - 영남1석, 경기2석, 비례대표5석
무소속 9석
총평 충청도랑 강원도는 여론조사보니까 처참하네요 아무리 서울, 경기도에서 더민주가 선전한다고 해도 다른 지역에서 처참히 발리고 있고 심지어는 호남에서도 국민의당에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위의 경우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충청도와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대통령이나 국정장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문재인은 안희정에게 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현재 도민들은 박근혜에게 실어주는것 같습니다
단지 호남이나 영남의 독점은 점점 깨지는 양상입니다 진박마케팅이 통하는 영남이라도 박정희 박근혜를 이용한 사실상 마지막선거라서인지 과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사람들에게 반발을 사고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진보진영에서 오랫동안 영남쪽으로 출마하고 지역구관리해오던 사람들이 많이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부겸, 홍의락, 김경수 등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은 김종인아저씨가 공들인것에 비해 국민의당이 많이 가져가는걸로 보입니다 탈당파들이 대부분 국회의원했던 사람들이라 인지도에서 밀릴 것같습니다 새정치를 표방하고 간 것치곤 너무 헌정치인거죠
전통적인 야권밭인 수도권도 야권분열덕에 더민주가 많은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즉 모든 지역에서 새누리가 승을 거둘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은 안철수의 대통령욕심과 중앙정치에서 항상 소외되었던 호남민심을 이용하려는 무리들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야권분열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구요 다음 대통령에서도 이런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