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아마 뛰어난 방송인이라기 보단

뛰어난 무한도전 출연자여서 이런 문제가 나타난거 같음.


기본적으로 지니어스 게임은 가넷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져야하지만 노홍철는 상당히 그에 반하는 행동을 많이했음



아마 그이유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의 무한도전 방송 때문인거 같음.



무한도전에서도 머리를 써서 이기는 풍은 자주 나오지만 엄연히 그들은 승리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재미를 위해 싸움

여러번 무조건 이길수 있는 상황에서도 맴버들이 뻘짓을 통해 탈락되는 모습이 자주 보임

그리고 무한도전 속의 전략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룰 외 행동에 관대함

빅뱅이 나왔던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노홍철이 보의 손가락을 접어서 가위처럼 보이게 만든건 지니어스게임에선 할 수 없는 행동일 거임.

카드 위조 같은 거니까


어쨋든 쉴드는 아니고 도데체 왜저럴까 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