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다 떠나서 지니어스 참가자 개인의 목적은 최종우승이 되어야한다
참가지의 모든 행동은 이것이 전제로 깔려있어야 타당성이 부여되며 이것을 보는
시청자에게도 납득이 된다.

그런데 노와 조의 행동에서 이런 타당성이 안보인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이번 행동이 그들의 최종 우승에 득이 될수있는가?
은과 아군이 되었다는거말고는 아무 득이없다
그들이 최종우승하는데 어려워지기만했다.
남은 라운드는 많은데 그들끼리만의 힘으로 버티는게 가능할까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남은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행동을 할리없다
앞으로 모든 데스 매치에 호명될 가능성을 안고 은을 살린것이다
저렇게 눈에 띄게 서로 감싸주니 다른 참가자 입장에선 가장 먼저 깨야될 목표니깐

이런 핸디캡을 안고 은을 살리면서 가져간 이유는 멀까.
최초 전제를 지킨다는 가정하에 결승까지 은과 가게되면 
은이 일부러 져준다는 거래밖에 
없다..그정도 거래가 아니면 납득이 되질않는다
난 차라리 이런 거래가 있었으면한다
그래야 납득이라도하니말이다.

설마 은을 우승시킬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